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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맑은 날씨... 보름달 볼 수 있어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추석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7도를 비롯해 구미 27.2, 안동 26.1, 포항 25.3도로 어제보다 2~4도 높았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맑아 저녁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 대구에서 달이 뜨는 ...
한태연 2019년 09월 13일 -

한국도로공사 점거 닷새째...합동 차례 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닷새째 점거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본관 2층 로비와 건물 밖에서 농성중인 요금 수납원 250여 명 등 노조원 300여 명은 추석을 맞아 건물 안팎에서 각각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도로공사는 인력 140명을 본사에 배치해 노...
한태연 2019년 09월 13일 -

구미 섬유공장 불...15억 2천만 원 피해
어제 저녁 8시 쯤 구미시 공단동 한 섬유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과 기숙사, 창고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기숙사에는 외국인 노동자 5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이 모두 타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
한태연 2019년 09월 13일 -

지역 의약품 생산비중 전국 대비 1.5%
대구·경북 의약산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난 2017년 기준 시·도별 의약품 생산금액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860억 원으로 전국 대비 0.5% 그쳤습니다. 경북은 2천억 원으로 1%였습니다. 의약품 생산 비중은 경기도가 45%로 가장 크고 충북 19.8%, 충남 12.5% 순이었습니다. ...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R]달라진 추석 풍속도
◀ANC▶ 추석 명절 풍속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차례는 생략하거나 간소화하는 대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갈 수록 늘고 있고 취업을 위해 공부방을 떠나지 않는 취업 준비생도 많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여행사입니다. 오는 12일부터 동남아로 떠나는 3박 4일 패키지 상품권...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추석연휴 KTX·SRT 승무원 파업...귀성객 불편 우려
코레일 자회사 승무원들이 '저임금 해소와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오늘 새벽 첫 차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TX 승무원 550여 명을 비롯해 SRT 승무원, 관광상품 운영 직원 등 690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는데 이 가운데 부산대구지부 노조원은 165명입니다. 코레일과 SRT 관계자는 "파업 기간 승무원 경험이 있는 직원을 ...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아사히 철수 보도는 노조에 책임을 씌우려는 것"
금속노조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한 언론사가 '일본 아사히글라스 한국서 전격 철수'라는 보도를 한 것은 "언론사가 자본 철수 공포를 조장해 그 책임을 노조에 떠넘기려고 하는 의도다" 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아사히 피디글라스 한국'은 지난 2015년 이미 생산가동을 중단했고,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이...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R]달라진 추석 풍속도
◀ANC▶ 추석 명절 풍속이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죠? 차례는 생략하거나 간소화하는 대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갈수록 늘고 있고 취업을 위해 공부방을 떠나지 않는 취업 준비생도 많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여행사입니다. 오는 12일부터 동남아로 떠나는 3박 4일 패키지 ...
한태연 2019년 09월 10일 -

R]수년째 발암물질 배출해도 계속 영업
◀ANC▶ 대구 성서공단도 공기질 때문에 말썽입니다. 한 업체가 발암물질을 기준치 넘게 몇 년째 내 보내고 있는데, 행정기관과 환경당국은 발암물질 배출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유 가공업을 하는 아상텍스는 성서공단에서 산업 폐기물을 태운 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
한태연 2019년 09월 06일 -

R]수년째 발암물질 배출해도 계속 영업
◀ANC▶ 대구 성서공단도 공기질 때문에 말썽입니다. 한 업체가 발암물질을 기준치 넘게 몇 년째 내 보내고 있는데, 그런데도 행정기관과 환경당국은 발암물질 배출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유 가공업을 하는 아상텍스는 성서공단에서 산업 폐기물을 태운 열로 제품을 생...
한태연 2019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