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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권혁태 전 대구노동청장 1심 무죄에 반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 은폐 의혹을 받는 권혁태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최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단순 의혹이 아닌데도 삼성과 유착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권 전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
한태연 2019년 09월 04일 -

R]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어떤 것?
◀ANC▶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비자는 선물세트 가격과 숫자를 줄이고 있고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통업체마다 추석 선물세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얇아진 지갑에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합니다. ◀INT▶곽도연/대구시 시...
한태연 2019년 09월 03일 -

R]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어떤 것?
◀ANC▶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비자는 선물세트 가격과 숫자를 줄이고 있고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통업체마다 추석 선물세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얇아진 지갑에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합니다. ◀INT▶곽도연/대구시 시...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 -

아사히글라스 해고 노동자 도쿄 본사 방문
아사히 글라스 해고 노동자를 비롯한 4명이 도쿄 본사를 방문해 해고 노동자 복직을 요청합니다. 아사히 글라스 해고 노동자 3명과 활동가 1명으로 구성한 원정단은 오늘부터 닷새 일정으로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본사에 면담 요청을 해 이들은 아사히 글라스가 불법 파견을 인정하고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할 것 등...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 -

"아사히글라스 특혜 지원 중단하라"
아사히 해고 노동자와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전범 기업이자 노동 탄압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지원해 준 특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04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할 때 공장 터를 공짜로 제공하고 세금도 내지 않게 했지만 회사는 불법 파견으로 비...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 -

8월 소비자 심리 올해 들어 최저
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8.6으로 지난 7월 92.4보다 3.8P 떨어졌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9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현재 생활형편 지수가 88에서 83으로, 가계수입전망 지수가 92에서 9...
한태연 2019년 09월 01일 -

R]이월드 위법사항 무더기 적발
◀ANC▶ 최근 끔찍한 안전사고가 난 이월드에 대해 노동청이 안전점검을 했는데 법을 어긴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번 사고도 이월드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노동청의 판단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발생한 이월드는 한마...
한태연 2019년 08월 30일 -

R]이월드 감독은 '사후약방문'
◀ANC▶ 아르바이트생 사고가 난 이월드를 노동청이 안전점검 했는데, 법을 어긴 사례가 무더기로 나왔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더 답답한 건 사고가 나기 전까지 노동청은 안전시설 감독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폭이 좁은 사다리에 한쪽은 손잡이가 없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8월 30일 -

지역업체, 추석경기 악화
대구·경북업체는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구경영자총회가 124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71%가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추석 휴가 일수는 평균 4.0일로 0.6일 줄었고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업체는 48.3%로...
한태연 2019년 08월 30일 -

R]이월드 위법사항 무더기 적발
◀ANC▶ 최근 끔찍한 안전사고가 난 이월드에 대해 노동청이 안전점검을 했는데 법을 어긴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번 사고도 이월드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노동청의 판단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발생한 이월드는 한마...
한태연 2019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