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상의,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마련 나서
일본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구상공회의소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일본 수출 규제에 따라 '기업 애로 접수센터'를 구성하고 지원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상의는 지역 기업의 어려운 사항을 듣고 전략물자관리원을 비롯해 대한상의, 대구시, 중기청과 같은 관계 기관에 전달합니다....
한태연 2019년 08월 03일 -

대구은행, 2분기 영업이익 감소
대구은행의 영업 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 이익이 천 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7천 84억 원으로 2.6% 줄고 당기순이익은 904억 원으로 12% 감소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8월 03일 -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규탄 잇달아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배제하자 지역에서도 일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들로 구성된 대구민주자치연구회는 "일본 정부가 강행한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는 한국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국을 적대국으로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 조치...
한태연 2019년 08월 02일 -

대구 출발 항공사, '일본 축소·중국 확대'
저비용항공사들이 일본 노선을 줄이고 중국 노선을 늘립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부터 대구-오사카 노선을 줄이고, 대구~구마모토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대구에서 장자제, 옌지를 오가는 중국 노선을 신설해 각각 주 2회와 주 3회 운항합니다. 다음 달부터 에어부산도 대구-나리타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하루 두 차례 ...
한태연 2019년 08월 02일 -

R]변압기 용량 적은 오래된 아파트...정전 위험
◀ANC▶ 남]요즘처럼 더운 날이면 에어컨을 틀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듭니다. 당연히 전기를 많이 쓰는데, 대구와 경북 아파트 석 채에 한 채꼴로 정전 위험이 큽니다. 여]낡은 아파트라서 변압기 용량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은 지 24년된 이 아파트는 여름철이면 정전...
한태연 2019년 08월 01일 -

R]DGB금융지주, 인터넷전문은행 진출하나?
◀ANC▶ '모바일 뱅킹'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을준비하고 있는 DGB금융지주가 최근 고민에 빠졌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가 DGB금융지주에 대규모 증자를 요청했는데요, 좋은 기회가 될지, 위험부담만 커질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융과 정보 통...
한태연 2019년 07월 31일 -

지난해 경북 자연 감소 인구 6,200명...해마다 늘어
경북지역 인구의 자연 감소 폭이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출생자 수는 만 6천 100명인데, 사망자 수는 2만 2천 300명으로 인구 6천 200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경북 인구는 지난 2016년에는 360여 명이 자연감소했고 지난 2017년에는 3천 300여 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7월 31일 -

지역 건설업체 6곳, 시공평가 100위권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대구와 경북 건설업체 6곳이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대구에서는 화성산업, 서한, 태왕이 경북에서는 포스코건설, 대명건설, 홍화가 100위권 내에 포함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과 ...
한태연 2019년 07월 31일 -

R]DGB금융지주, 인터넷전문은행 진출하나?
◀ANC▶ '모바일 뱅킹'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을준비하고 있는 DGB금융지주가 최근 고민에 빠졌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가 DGB금융지주에 대규모 증자를 요청했는데요, 좋은 기회가 될지, 위험부담만 커질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융과 정보 통...
한태연 2019년 07월 30일 -

20~30대 취업자 줄고, 50대 이상 늘어
대구·경북 20대, 30대 취업자 수는 줄고, 50대 이상 취업자는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20, 30대 취업자 수는 지난 2016년 42만 2천 명에서 지난해 37만 7천 명으로 2년 사이에 4만 5천 명 줄었습니다. 반면, 50에서 60대는 3만 5천 명 늘었습니다. 주 45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6만 명 줄었...
한태연 2019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