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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료지구'대구롯데몰' 내년 상반기 착공
'대구 롯데몰'이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롯데 쇼핑타운 대구법인과 '수성 알파시티 대구 롯데몰 조기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내년 상반기에 수성 알파시티 7만 7천㎡ 터에 5천억 원을 투자해 2021년 말까지 대형 복합쇼핑몰을...
한태연 2019년 06월 17일 -

R]국산 둔갑 자동차 부품...수출까지
◀ANC▶ 중국산 자동차 부품 300억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판 유통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짝퉁 부품을 국산 정품의 절반 이하 값으로 팔아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본부세관 직원들이 칠곡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6월 14일 -

대구 주택 가격 오르고 아파트 가격 내려
주택값은 오르고 아파트값은 내렸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지수는 지난 4월보다 0.06% 올랐습니다. 대구 단독주택 매매 가격은 지난 4월보다 0.48% 올랐고, 연립주택도 0.06% 올랐습니다. 반면, 아파트 가격은 0.07% 내렸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중구와 개발 호재가 잇따른 서구, 남구가...
한태연 2019년 06월 06일 -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구·경북 평균 웃돌아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올랐고 경북은 0.8% 올라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0.7%보다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대구는 농축산물이 1년 전과 비교해 3.2%, 경북은 전기·수도...
한태연 2019년 06월 05일 -

대구 광공업 생산, 건설 수주액 많이 늘어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이 많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1%, 65.6% 늘었습니다. 광공업의 경우 전기장비와 기계장비, 의료 정밀과학, 종이 제품 등에서 생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철도와 도로 건설...
한태연 2019년 06월 03일 -

공시지가 상승률, 대구는 높고 경북은 낮아
대구의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돈 반면, 경북은 밑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의 개별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82%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8.03%보다 웃돌았고, 경북은 6.4% 올랐습니다. 구·군 별로는 수성구가 13.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9.77%, 남구, 북구 순이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
한태연 2019년 06월 03일 -

자동차산업 취업자 수 감소 커
자동차 분야 취업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대구의 자동차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8.8%인 4천 200여 명이 줄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운송업'이 6.6%로 3천 7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늘어난 분야는 농업으로 지난해 10월 취업자...
한태연 2019년 06월 03일 -

R]갈수록 늘어나는 산업 재해
◀ANC▶ 일터는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해야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대구·경북에서 일터에서 다친 사람이 한해 만 명, 숨진 사람도 230명이 넘습니다. 마땅히 줄어야 할 산업재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에서 5년째 용접공으로 일해 온 62살 권태욱...
한태연 2019년 06월 02일 -

R]'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늦어
◀ANC▶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해야 합니다. 대구에서는 절반 이상 기업이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있고, 80%는 새로 사람 뽑을 생각이 없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원 70여 명인 이 회사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업 공정도 개선...
한태연 2019년 05월 31일 -

대구 아파트 미분양 2016년 8월 이후 최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천 580 가구로 전달 700 가구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는 2016년 8월 이후 최대치이며 8개 구군 중에서는 달성군에서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대구 신규 주택 인허가 건수는 천 820여 가구로 지난해 4월보다 50% 늘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