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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축사 적법화 기한내 어렵다
◀ANC▶ 농촌의 큰 문젯거리 가운데 하나가 불법 축사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시한을 정해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9월 이후에도 40% 정도는 무허가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7년째 한우를 키우는 김규식 씨는 최근 완성한 ...
한태연 2019년 05월 22일 -

R]농지연금 인기...가입자 수 급증
◀ANC▶ 자신의 땅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농사 짓기가 어려운 나이 많은 농민들이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군에서 농사를 지어 온 80살 신태무 씨는 5년 전부터 달마다 농지연금 91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농사짓기...
한태연 2019년 05월 20일 -

R]농지연금 인기...가입자 수 급증
◀ANC▶ 자신의 땅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농사 짓기가 어려운 나이 많은 농민들이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군에서 농사를 지어 온 80살 신태무 씨는 5년 전부터 달마다 농지연금 91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농사짓기가...
한태연 2019년 05월 19일 -

R]민생 밀접 취업자 수 급감
◀ANC▶ 식당, 마트처럼 우리 생활에 밀접한 업체에서 대체로 낮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크게 줄었습니다. 월급 없이 가족 일을 돕는 '무급 가족 종사자' 수는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 침체가 큰 원인이겠지만, 최저임금이 많이 오른 것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태연 2019년 05월 18일 -

문 대통령, 5.18 기념식에서 '달빛 동맹' 소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어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광주에 대한 부정과 모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의 글을 올렸다"며 "두 도시는 역사 왜곡과 분열의 정치를 반대하...
한태연 2019년 05월 18일 -

스포츠용품점 불...2억 2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짜리 건물 1층 상가와 야구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18일 -

R]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까지 잇는다
◀ANC▶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와 경산을 잇는 광역 교통망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대구가톨릭대 100주년 기념 광장에서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기공식을 했습니다. CG] 3천억...
한태연 2019년 05월 17일 -

대구·경북 실업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실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은 각각 4.6%와 4.9%로 전국 평균 4.4%보다 높았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 수는 각각 122만여 명과 14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 명, 만 6천 명 줄었습니다. 도·소매와 숙박·음식업에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지...
한태연 2019년 05월 16일 -

R]26년째 1인당 GRDP 꼴찌
◀ANC▶ 오늘은 모두 알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한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인 GRDP는 26년째 전국 꼴찌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으로 봐도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여] 다른 지역 경제도 어렵다지만 대구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
한태연 2019년 05월 09일 -

대구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결의
대구버스지부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조합원 3천 100여 명을 상대로 총파업을 할지 투표한 결과, 96.9%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 노동위원회는 어제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모여 1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양측으로부터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버스 노사는 오는 14일 오후 ...
한태연 2019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