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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내버스 노사, 1차 회의서 합의 못내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는 오늘 경북지방 노동위원회에서 1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회의를 끝냈습니다. 2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는 오는 14일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시행을 앞두고 내일까지 찬반투표를 진행하는데 총파업이 결의되면 ...
한태연 2019년 05월 08일 -

대구 시내버스 노사 오늘 쟁의 조정회의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오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 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근로제로 줄어든 임금 7.67% 인상과 정년을 61살에서 63살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은 임금 인상과 정...
한태연 2019년 05월 08일 -

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전보다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에 대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1로 전달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경영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가장 많았고, 내수 부진, 인력난, 인건...
한태연 2019년 05월 07일 -

대구 시내버스 노사 내일 쟁의 조정회의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내일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 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근로제로 줄어든 임금 7.67% 인상과 정년을 61살에서 63살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은 대구시가 주는 재정...
한태연 2019년 05월 07일 -

대구·경북 편의점서 제로페이 결제 가능
0%대 수수료로 알려진 모바일 직불 결제, 이른바 제로페이를 대구와 경북지역 편의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일부터 대구와 경북 3천 500여 편의점에서 모바일 직불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로페이 수수료는 연 매출이 8억 원이 넘지 않으면 없고, 12억 원이 넘어도 수...
한태연 2019년 05월 06일 -

R]물가 조금씩 상승...5월부터 더 오를 듯
◀ANC▶ 물가 걱정이 많습니다. 쌀, 돼지고기와 같은 밥상 물가에다 서비스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소줏값이 올랐고, 기름값 상승으로 석유류 제품이 따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비디오 월] "주춤하던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
한태연 2019년 05월 06일 -

6월까지 대구 아파트 5천 200여 가구 분양
다음 달까지 대구에 아파트 5천 200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포스코건설이 중구 대봉동과 동구 신천동에 각각 천 300여 가구와 450여 가구를 분양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달서구 감삼동에 390여 가구, 현대건설이 달성군 다사읍에 670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북구 도남지구에 2천 400여 가구를 분양해 모두...
한태연 2019년 05월 05일 -

DGB생명, 실적 악화로 지점 통·폐합
영업 실적이 나쁜 DGB생명이 지점을 크게 줄입니다. 전국 38개 지점을 운영한 DGB생명은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경남, 호남 등 5개 거점지역 점포만 운영하고 나머지 33개 지점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DGB생명은 5개 거점 점포의 규모를 늘리는 대신, 문을 닫는 지역에는 영업소로 운영하는데, 설계사 등 인원을 당장 줄...
한태연 2019년 05월 05일 -

3월 대구 산업 실적 개선, 경북은 악화
지난 3월 대구의 모든 산업 실적이 나아진 반면 경북은 나빠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4% 늘었고 경북은 3.7% 줄었습니다. 지난 3월 대구의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8% 늘어난 반면, 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습...
한태연 2019년 05월 02일 -

'정규직 전환' 요구 대구 CCTV관제사 파업
대구시 구·군 CCTV 관제사들이 정규직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1시 반 대구시 남구 현충로역 통합관제센터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지역 8개 구·군 252명 CCTV 관제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민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
한태연 2019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