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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 본점 대구 유치 추진
중소기업은행 본점을 대구로 옮기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은 주요 정책 금융기관 가운데 하나인 중소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은행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곽 의원은 "대구는 중소기업체 비율과 종사자 비율이 각각 99.9%, 97%로 8개 광역시 가운...
한태연 2019년 04월 24일 -

한국수출입은행 구미 출장소 존치키로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미 출장소를 비롯해 없애기로 했던 전국 4개 지점과 출장소를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창원 지점을 비롯해 구미·여수·원주 출장소 등 4곳을 구조조정 차원에서 폐쇄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구미시는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가 구미·김천·칠곡 등 경북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에...
한태연 2019년 04월 23일 -

R]대구백화점 자산 매각...실적 부진 탓?
◀ANC▶ 대구백화점이 본점에 딸린 부동산을 팝니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최근 몇 년 이어진 실적 부진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백화점이 본점 인근 땅을 팔기로 했습니다. 창고로 사용하던 곳인데 천 600㎡ 면적에 장부 가격은 130억 원입니...
한태연 2019년 04월 23일 -

R]대구백화점 자산 매각...실적 부진 탓?
◀ANC▶ 대구백화점이 본점에 딸린 부동산을 팝니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최근 몇 년 이어진 실적 부진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백화점이 본점 인근 땅을 팔기로 했습니다. 창고로 사용하던 곳인데 천 600㎡ 면적에 장부 가격은 130억 원입니...
한태연 2019년 04월 22일 -

대구국제안경전 폐막...계약 실적 늘어
지난주 열린 대구 국제안경전에서 수출 계약이 2% 늘어난 45억 9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상담은 9천 926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5%, 내수 상담도 지난해 대비 633억 4천만 원으로 1.3% 늘었습니다. 대구 국제안경전에는 12개 나라에서 210개 업체가 참여했고 해외 바이어 천 100여 명을 포함해 만 천여 명이 전시장을 ...
한태연 2019년 04월 22일 -

대구 아파트 거래량 계속 줄어
대구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천 8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400여 건보다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의 전·월세 거래량도 5천 1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줄었고, 전국에서 내림 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
한태연 2019년 04월 22일 -

구미 산업단지 수출 다섯 달째 내리막길
구미산업단지 수출 실적이 다섯 달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국가산업단지 수출액은 18억 5천 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 9천만 달러보다 3억 3천 500만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수출 실적의 감소 추세는 지난해 11월부터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
한태연 2019년 04월 19일 -

R]지역 안경업체, 브랜드로 승부
◀ANC▶ 전국 안경 제조업의 90% 이상 차지하는 대구지역 안경업체들이 주문자 생산방식인 OEM에서 탈피해 자체 브랜드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경테를 생산하는 지역의 한 업체는 요즘 밀려오는 주문에 바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이른바, '영미안경'으로 ...
한태연 2019년 04월 18일 -

대구국제안경전 오늘 개막
안경 산업 분야의 수출 전문 전시회인 '제18회 대구 국제 안경전'이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대구 국제 안경전에는 국내외 220개 안경 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중국과 대만, 일본 등 10여개 나라 바이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장에는 패션쇼, 음악회, 초청특강, 디자인 공모전 ...
한태연 2019년 04월 17일 -

R]지역 안경업체, 브랜드로 승부
◀ANC▶ 전국 안경 제조업의 90% 이상 차지하는 대구지역 안경업체들이 OEM 그러니까 주문자 생산방식 위주에서 자체 브랜드 생산을 늘리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안경테를 생산하는 지역의 한 업체는 요즘 밀려오는 주문에 바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이...
한태연 2019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