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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중 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안전점검이 시행됩니다. 경상북도는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판매시설과 여객시설, 공연시설,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197개소를 일제 점검합니다. 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와 운영기준과 같은 관련 규정을 지켰는지를 살펴봅니다. 점검 결과, ...
한태연 2019년 01월 13일 -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600억 원 지원
경상북도는 청년 농부가 농업을 시작하거나 농식품을 수출하는 경우, 농어업인이 사업을 운영할 경우에 필요한 시설과 운영 자금을 빌려줍니다. 모두 600억 원이 지원되는데, 개인에게는 2억 원, 단체에는 5억 원까지 최저 금리 수준인 1% 이자로 지원합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5천 600억 ...
한태연 2019년 01월 13일 -

구미상의,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서명 전개
구미상공회의소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합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구미 국가산업 5단지의 분양가를 내리고, 원형지를 제공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라"고 촉구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태연 2019년 01월 11일 -

R]보일러 업체가 가스누출탐지기 제거?
◀ANC▶ 보일러 회사가 아파트 입주자 모르게 가스 누출 탐지기를 몰래 없앴습니다. 가스 안전점검을 한다면서 안전 장비를 떼간 것인데 무려 850가구가 누수 탐지기 없는 보일러를 그냥 사용해 왔습니다. 강릉 펜션 사고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7년에 신축한 경...
한태연 2019년 01월 09일 -

R]보일러 업체가 가스누출탐지기 제거?
◀ANC▶ 보일러 회사가 아파트 입주자 모르게 가스 누출 탐지기를 몰래 없앴습니다. 가스 안전점검을 한다면서 안전 장비를 떼간 것인데 무려 850가구가 누수 탐지기 없는 보일러를 그냥 사용해 왔습니다. 강릉 펜션 사고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7년에 신축한 경...
한태연 2019년 01월 08일 -

삼성전자 구미 네트워크사업부 올 4월까지 이전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핵심 제조 부서가 오는 4월까지 수원으로 이전합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사업부의 핵심인 제조기능을 수원에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통합합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사업부 전체 인원 4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 인력이 수원으로 옮길 ...
한태연 2019년 01월 07일 -

데스크R]송년기획-해 넘기는 '이전'들
◀ANC▶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송년 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갈등만 커질 뿐 지지부진한 대구 통합 신공항과 낙동강 취수원 이전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CG-1] 권영진 대구시장은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전'이라는 카드를 가장 먼저 꺼내 들...
한태연 2018년 12월 25일 -

임고 하이패스 나들목 1월 말 개통
대구·포항 고속도로 임고 하이패스 나들목이 다음달 말 개통됩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임고면 삼매리 임고 나들목이 현재 진·출입로 공사와 인근 국지도 69호선 연결공사는 공정률 85%로, 다음달 말 개통됩니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임고 나들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4.5t 미만 차량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임...
한태연 2018년 12월 23일 -

R]600억 청도 3대 문화권 사업도 '적자'
◀ANC▶ 대구문화방송은 이명박 정권 초기 시작한 대구·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영천 설화마을과 한의마을, 군위 삼국유사 테마공원 등이 모두 운영도 하기 전에 적자를 걱정하고 있는데요. 청도에도 신화랑 풍류마을이라는 비슷한 시설이 있는데 사정은 닮은 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태연 2018년 12월 23일 -

구미시, 대표농산물 쌀·멜론·감자 선정
구미시는 쌀과 멜론, 감자를 대표 농산물로 선정하고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소득화까지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구미시는 대표 농산물을 소비자 기호에 맞춰 특화된 품목을 생산하고 6차산업과 연계해 단계별로 육성해서 오는 2020년에는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시민과 농민의 의견을 모아 쌀과 멜론, 감자 3개 ...
한태연 2018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