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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노조·간부, 이사장 퇴진 요구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간부들이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의 팀장 이상 간부들은 보직을 사퇴함으로써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파업을 하고 있는 노조와 뜻을 같이 했습니다. 노조 총파업과 보직자 사퇴가 동시에 이뤄진 것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창립 30년 만...
한태연 2018년 03월 13일 -

R]대구시,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무시
◀ANC▶ 지난 주 폭설이 내렸을 때 제대로 대처 못한 대구시의 서툰 행정이 도마에 올랐었죠? 엉터리 행정을 좇아가봤더니 처음부터 안일한 대응이 있었습니다. 여] 기상청이 잦은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 대안까지 마련해 대구시에 제의했지만 대구시가 필요 없다며 무시했습니다. 그래 놓고는 자체 대처능력도 갖추지 ...
한태연 2018년 03월 13일 -

R]농촌마다 태양광 시설로 몸살
◀ANC▶ 요즘 농촌에 가보면 태양광 발전시설 때문에 걱정하는 곳이 많습니다. 태양광 시설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면서 온갖 부작용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의 한 마을 뒷산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2만여 제곱미터 터에 천 50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
한태연 2018년 03월 12일 -

경북도, 컬링 종합육성방안 추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컬링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교육청과 함께 컬링 프로그램을 현재 2개 학교에서 8개 학교로 확대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다양한 컬링대회를 열고, 국제 유명 컬링팀 전지훈련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청 신도시 터에 500억 원을 들여 컬링과 하키, 피겨와 ...
한태연 2018년 03월 12일 -

만평]늑장 대처 이유는 전문인력 없기 때문
대구에 폭설만 오면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인데요. 이유인즉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대구시에는 폭설이 내릴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라는 얘긴데요. 경북대 민기홍 천문기상학과 교수, "우선 대구기상지청의 대설주의보 발령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한태연 2018년 03월 09일 -

구미시, 지식산업센터 올 연말까지 완공
구미지역 의료기기업체에 임대공장을 제공하는 지신산업센터가 연말에 완공될 전망입니다.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 1단지내 공단 운동장 7천 200여 제곱미터 터에 지상 10층 규모의 아파트형 임대공장인 지식산업센터를 만들어 첨단 의료기기업체에 임대할 예정입니다. 구미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금오테크노밸리 안 IT의...
한태연 2018년 03월 08일 -

청년고용 실적 우수기업에 장려금 지급
청년고용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게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경상북도는 5명 이상 청년을 고용한 중소 우수기업 60개를 선발해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의 근로환경개선비를 지급합니다. 지난해 62개 기업이 청년 660여 명을 고용해 경북도로부터 근로환경개선비를 받았습니다.
한태연 2018년 03월 08일 -

만평]선거도 계산이 중요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해 얼굴 알리기를 하는 등 선거운동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해 온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그동안 준비 기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자...
한태연 2018년 03월 08일 -

R]대구시 기상재해 대처는 아마추어식
◀ANC▶ 대중교통 만이 아닙니다. 대구시 행정 시스템을 보면 큰 비나 눈이 내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 돌아갑니다. 전문가 없이 행정 공무원이 주먹구구식 대처를 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오늘 새벽 대구 인근 첫 대설주의보는 새벽 2시, 성주,김천,상주에 내려졌습니다...
한태연 2018년 03월 08일 -

대구시, 영세 소재기업 제조혁신 지원
대구시는 소규모 부품 기업이 생산현장에 로봇이나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제조기술을 접목할 경우 오는 2022년까지 33억 원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해마다 17개 안팎의 기업을 지원하는데, 금속을 비롯해 세라믹, 고무, 플라스틱, 소재기업과 중간재 부품을 만드는 연매출 120억 원 미만 기업이 대상입니다.
한태연 2018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