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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메르스 의심신고...'음성' 판정
대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의심신고가 2년만에 접수됐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밤 10시 20분 쯤 37살 A 씨가 메르스 의심환자로 접수된 뒤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두 차례에 걸쳐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7시...
한태연 2017년 08월 24일 -

경북도,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 만든다
경상북도가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을 수립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에 발표합니다.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은 국내외 물산업 기술의 추세를 비롯해 시장현황, 특허동향 등을 분석해 개별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입니다. 경북도는 지역 기업들이 로드맵을 활용하도록 대...
한태연 2017년 08월 24일 -

교육부, 대구외대 폐쇄명령 예고
교육부는 경산에 있는 대구외국어대에 대해 내일부터 폐쇄명령 행정예고를 하는 동시에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도 법인 해산명령을 행정예고합니다. 교육부 감사에서 대구외대는 설립 인가 조건인 수익용 기본재산 30억 원이 없었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교비에서 11억 5천여만 원을 빼낸 사실이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습니...
한태연 2017년 08월 24일 -

교육부, 대구외대 폐쇄명령 예고
교육부는 경산에 있는 대구외국어대에 대해 내일부터 폐쇄명령 행정예고를 하는 동시에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도 법인 해산명령을 행정예고합니다. 교육부 감사에서 대구외대는 설립 인가 조건인 수익용 기본재산 30억 원이 없었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교비에서 11억 5천여만 원을 빼낸 사실이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습니...
한태연 2017년 08월 24일 -

DDT 검출 닭·달걀 전량 폐기
경상북도는 맹독성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 닭 만 2천여 마리와 달걀 3만여 개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 달걀을 당분간 날마다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농장들 달걀 추가 검사에서 어제 적합 판정이 나왔지만, 국민 ...
한태연 2017년 08월 24일 -

R]한미 FTA 재협상 요구...경북은 기회?
◀ANC▶ 미국이 무역적자를 이유로 한미 FTA 개정을 요구하면서 재협상이 진행중인데요. 그동안 농업부문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경상북도는 이번 기회에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71억 달러로 한미 FTA 발효 전보다...
한태연 2017년 08월 23일 -

잦은 비, 농작물 병해 발생 대비해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발생할 수 있는 병은 벼 이삭 도열병을 비롯해 고추 탄저병, 사과 갈반병 등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또, 외래 해충으로 미국 선녀벌레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산...
한태연 2017년 08월 23일 -

만평]분양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구미국가산업 5단지가 착공한 지 5년여 만에 드디어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구미지역 경기침체 속에 고분양가 논란까지 겹쳐 분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 뭡니까?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국가단지건설단의 김주형 판매보상부장은, "분양가가 비싸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여기 와보시면 입지 여건이...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경북도, 호우피해 복구비 53억 원 투입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상주와 문경지역에 내린 호우로 피해를 본 사유시설과 하천시설 복구비 53억여 원을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집중호우로 주택 4채와 농경지 32헥타르, 하천시설 8억 3천여만 원 등의 피해가 났습니다.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경북도, 방사능 사고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
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실내체육관에서 13개 기관단체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하나로 방사능 누출에 따른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많은 원전이 있는 경주에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