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도, 농어촌기금 확대 조성키로
경상북도는 농어업 일자리창출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진흥기금 조성목표를 올해까지 2천억 원에서 오는 2022년까지 2천 5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100억 원씩 추가로 조성하게 됩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1993년부터 경북도와 시·군, 농·수협이 출연해 현재 2...
한태연 2017년 08월 14일 -

R]부실 지역 농·축협 대폭 줄인다
◀ANC▶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경영이 부실한 경북지역 농·축협 27곳이 합병을 해야 한다는 자체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조합원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농협중앙회는 자금 지원을 통해 조기 합병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의 선산농협과 옥성농협은 지난달 합병 ...
한태연 2017년 08월 14일 -

국방부, "반대 주민·단체 참여시 재측정 가능"
국방부는 사드반대 주민과 단체들이 레이더 전자파 측정결과를 수용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측정을 다시 요청하면 주민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측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드반대 주민과 단체들은 "사드배치 굳히기 용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전자파 측정결과를 인정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태연 2017년 08월 14일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관용 신임 협의회 회장 등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 정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밑그림으로 '제2국무회의'와 '지방분권개헌'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등 폭...
한태연 2017년 08월 14일 -

광복절 기념 태권도 퍼포먼스 열려
광복 72주년을 맞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는 태권도 시연 행사가 오늘 울릉도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울릉도 도동항에서 전야제를 가진데 이어 오늘 오전 기상악화로 독도 대신 울릉도에서 국기원 시범단과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등 3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태연 2017년 08월 14일 -

국방부, "사드기지 전자파·소음 기준치 이하"
국방부와 환경부는 오늘 실시한 성주 사드기지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전자파와 소음 측정값이 모두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사드기지 내부에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인 1제곱미터에 10와트를 크게 밑도는 최대 0.01659와트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한태연 2017년 08월 12일 -

유기견 한해 5천 마리 넘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한해 버려지는 반려견이 5천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버려진 반려견은 각각 2천 2백여 마리와 3천 3백여 마리로 모두 5천 5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6만 6천여 마리, 하루 평균 174마리가 버려지고 있고 해마다 증가 추...
한태연 2017년 08월 12일 -

美 사령관, "사드반대 주민에 웃음, 부적절" 사과
오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을 방문한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사드기지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26일 사드 배치 당시 성주 주민을 보고 웃은 우리 장병의 행동은 부적절했다"면서 주민을 보고 조롱하듯 웃은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밴달 사령관은 사드배치 반대 주민들을 만나 직접 사과...
한태연 2017년 08월 12일 -

저녁]성주 사드기지 전자파·소음 재시도
국방부와 환경부가 내일 성주 사드기지에서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사드반대종합상황실은 "내일 오전 11시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헬기로 사드기지로 이동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는 내용을 오늘 국방부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헬기로 ...
한태연 2017년 08월 11일 -

군위 화본마을 브랜드화 추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군위 화본역이 있는 화본마을을 소재로 브랜드화가 추진됩니다. 군위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화본마을의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위해 마을이름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화본마을의 상징과 정비사업의 개선효과를 포함한 마을 브랜드 네이밍이 주요 목적입니다. 군위군은 ...
한태연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