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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가뭄 피해 확산...현재 200여 헥타르
고온에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경북지역에도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뭄으로 피해를 본 논 면적은 141 헥타르이고, 밭작물은 75헥타르에 이릅니다. 가뭄이 계속될 경우 이달 말까지 피해 면적이 천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긴급 용수개발비 52억 원을 지...
한태연 2017년 06월 23일 -

경북·고령, 질병진단 제조회사와 투자 MOU 체결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 고령에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경북도청에서 체외진단 기술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와 3천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 쌍림농공단지 6천 600여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베트남 관계자 경주 엑스포 방문 잇따라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베트남과 호찌민 시 관계자들의 경주엑스포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경북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통역 홍보 서포터즈' 40여 명이 경주엑스포를 찾은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베...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만평]대통령의 말 한마디
그동안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소홀히 해 왔던 경상북도가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추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 달도 안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내 놓았지 뭡니까?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선 시.군과 협력을 해서 1차적으로 25개 사업에 7천 500억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사드철회 주민 집회 근거지 보수단체에 선점당해
사드 철회를 요구해 온 성주 주민들이 보수단체의 기습 집회 신고로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일대의 집회 장소를 선점 당했습니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사드배치 찬성을 주장하는 서북청년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 건너편 인도에 집회신고를 내 승인을 받았습니다. 서북청년단은 오늘을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만평]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지난 16일 취임한 대구 출신의 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장관이 최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전 정부가 중점으로 추진한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새마을사업을 주도적으로 해 온 경상북도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인데요. 경상북도 조광래 새마을봉사과장은, "장관님께서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초등생 납치 용의자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 오전 등교중이던 영주의 한 초등학교 여학생 A 양을 납치해 달아난 남성을 오늘 오후 칠곡군 석적읍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A 양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를 통해 용의자가 훔친 SUV 차량을 몰고 영주에서 구미를 거쳐 칠곡으로 이동하...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고령에 미국계 질병진단 제조회사 들어온다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오늘 경북도청에서 체외진단 기술분야 세계최고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와 3천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는 고령군 쌍림농공단지 6천 600여 제곱미터에 말라리아 질병 진단키트·진단기기 연구시설과 대규모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70여 명의 신...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경북도, 도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오는 9월 8일까지를 '도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과 가뭄, 풍수해, 감염병 등 재난안전 관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7월과 8월을 '여름 휴가철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야영장과 유원지, 수련시설 등 200곳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가뭄 상황도...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R]경북도, 소홀했던 가야사 관련 사업 본격 추진
◀ANC▶ 삼국시대 중심의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로 신라문화권인 경상북도는 상대적으로 가야문화권을 소홀히 해왔습니다. 대신 가야역사 문화사업은 김해를 포함한 경상남도 중심으로 진행돼 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지시로 경상북도도 뒤늦게 추진에 나섰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
한태연 2017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