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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노후 소방차 교체·보강
대구소방본부는 올해 75억여 원을 들여 펌프차 6대를 비롯해 탱크차 8대, 굴절차 1대, 화학차 4대 등 모두 27대 노후소방차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첨단 소화 약제 시스템을 탑재한 고성능 펌프차 2대와 미니 압축공기포소화장치차 1대를 새롭게 배치합니다. 내구연한을 초과한 소방차 등은 해외 교류도시에 기증하...
한태연 2017년 05월 01일 -

대구 인구 21년째 유출...작년 9천 260명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으면서 대구 인구 순유출이 2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대구·경북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대구 총전입은 32만 8천 200여 명이고 총전출은 33만 7천 400여 명으로 9천 260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인구 순유출 현상은 지난 1995년 이후 21년째 지속...
한태연 2017년 05월 01일 -

제55 회 경북도민체전 오늘 영천서 개막
300만 도민의 화합축제인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오늘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일까지 열전에 들어갑니다. 개막식은 3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후 5시부터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공군이 자랑하는 국산 훈련기 비행단의 에어쇼가 펼쳐지고 식전행사로 별의 고장 영천을 주제로 ...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R]사드 장비 기습 반입에 분노 커져
◀ANC▶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배치 이후 성주와 김천 주민들과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드배치 철회가 아니라 사드철거라는 명분을 걸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습적인 미군의 사드 핵심장비 반입 이후 성주군 소성리 마...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R]제55 회 도민체전 개막
◀ANC▶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의 장,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말과 항공산업의 도시' 영천에서 개막했습니다. 나흘동안 치러지는 경북도민체전을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종합운동장 상공에 공군이 자랑하는 국산 훈련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형형 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선...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미국 사드배치 비용 요구는 예상한 일"
사드철거 성주투쟁위원회 등 사드반대 단체들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비용 1조 천 300억원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 "한국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사드배치를 추진한 정권과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쳐 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사드반입 때 웃으면서 영상 찍은 미군 규탄
사드배치 반대 단체들은 오늘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장비를 반입할 때 차량에 탄채 웃으면서 농성중인 주민들을 촬영한 미군에 대해 "주한 미군 사령관과 미군 당사자는 마을에 와서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관련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한태연 2017년 04월 28일 -

R]사드 장비 기습 반입에 분노 커져
◀ANC▶ 대선정국에 추진한 기습적인 사드배치 이후 성주와 김천 주민, 사드 반대 단체들의 불신과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드배치 철회가 아니라 사드철거라는 명분을 두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습적인 미군의 사드 핵심장비 반입 이후 성주군 소성...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선거 제고위한 학술제·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어제 대구가톨릭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학술제와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선거제도에 대한 주제로 팀별로 경합을 벌여 우수팀에게 상금이 수여됐고, 저...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 -

만평]"한국과 인도는 찰떡궁합입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대구시가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해 인도와의 교류 협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인도시장으로 눈을 돌려주길 원한다며 주한인도대사가 직접 세일즈에 나섰는데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인도의 경제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
한태연 201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