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구미공단 수출액 꾸준히 증가

구미공단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구미지역 수출액은 전자제품 호조세로 91억 3천 3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었습니다. 수입액은 33억 2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수출 증가는 지난해 ...

R]군위군수 소환 추진...주민 갈등 심화

◀ＡＮＣ▶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군위군 주민들이 김영만 군위군수 주민소환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을 수렴하지 않은 공항유치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 공항유치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군위군 일부 주민들이 김영만...

군위공항유치반대위, 군수 주민소환 청구

군위통합공항 유치반대 추진위원회는 군위군 선관위에 김영만 군수의 주민소환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반추위는 "군사공항이 들어설 경우 소음피해와 재산권침해 등이 예상되는데도 여론 수렴은 물론, 아무런 대책도 없이 공항유치 선언도 모자라 이를 강행했다"며 주민소환 이유를 밝혔습니다. 반추위는 선관위로부터 받...

구미지역 단성학교 남녀공학 전환 촉구

구미지역 초등학생 상당수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에 진학해야 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이태식 의원은 남중과 여중 등 단성학교가 많아서라며 올해 구미 금오초를 졸업한 남학생의 91%인 87명은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여중밖에 없어 걸어서 한 시간 이상 떨어진 남중으로 배정됐다고 분석했습니...

구미시 독일에 투자유치단 파견

구미시가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탄소산업과 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와 경제협력단을 독일에 파견합니다. 구미 투자유치단은 이번 파견에서 독일의 탄소섬유 클러스터 한국사무소의 설치 업무협약과 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독일 수공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구미시...

R]모노레일 타고 생태숲 탐방

◀ＡＮＣ▶ 그린시티를 슬로건으로 내건 구미시가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휴식과 생태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구미 에코랜드를 한태연기자가 나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산자락에 문을 연 산림문화관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가상현실로 곤충의 생태도 체험해 봅니다. ...

만평]사드문제 외교력을 동원해 서둘러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지역 현안이면서 동시에 한미·한중 간의 외교관계로 비화된 사드배치와 관련해 그 동안의 불통의 속전속결식의 사드배치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박수규 상황실장은, "국회비준 동의 절차 거치고 이렇게 길게 갈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초기에 모...

R]사드배치 정책 바뀌나?

◀ＡＮＣ▶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지역 현안이면서 동시에 한미·한중 간의 외교관계로 비화된 사드배치와 관련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재검토와 국회비준을 주장해 온 만큼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재인 ...

사드 청문회 추진..내일 제3차 평화행동 집회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늘 "사드배치의 절차적 정당성과 불법적인 사드장비 이동배치, 비용분담 이면합의 등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지난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적폐인 사드배치 졸속 결정과 불법적 배치 강행은 반드시 청산돼야 한다"면서 추...

R]사드배치 정책 바뀌나?

◀ＡＮＣ▶ 지역 현안인 동시에 한미·한중 간 외교관계로 비화된 사드배치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재검토와 국회비준을 주장해 온 만큼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재인 정부가 출범으로 성주 사드배치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