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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선관위, 허위 거소투표 신고 이장 고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4.12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칠곡군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유권자 3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제 3자를 시켜서 한 뒤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이장 A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또 통·리·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도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유권자에게 사전선거운...
한태연 2017년 04월 04일 -

사드배치 성주군에 9개 정부지원사업 확정
사드가 배치되는 성주에 정부 지원사업 9개가 확정됐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가 합동 검토해 확정한 주요지원사업은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경전철, 대구와 성주를 잇는 30호선 병목지점 교차로 개설, 제3 하나원 건립, 성주참외 군부대 납품 등 9개입니다. 성주군은 국방부의 ...
한태연 2017년 04월 04일 -

저녁]칠곡선관위, 허위 거소투표 신고 이장 고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4.12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칠곡군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유권자 3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제 3자를 시켜서 한 뒤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이장 A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또 통·리·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도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유권자에게 사전선거운...
한태연 2017년 04월 03일 -

R]공항유치 찬반에 군위지역 현수막·깃발 수난
◀ANC▶ 대구통합공항 유치를 두고 군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치 반대 의사를 담은 9백여 개 깃발은 훼손됐고, 곳곳에 설치된 공항유치 찬반 현수막도 철거명령을 받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위군청으로 향하는 5번 국도입니다. 왕복 4차로를 따라 설치된 ...
한태연 2017년 04월 03일 -

더민주 사드특위, "성주골프장 교환 의혹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가 롯데의 피해를 알면서도 사드를 밀어붙였고 롯데는 정부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국방부가 롯데를 압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전말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현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알면서도 사드 배치를 추진한 ...
한태연 2017년 04월 03일 -

R]사드보복 피해 늘어...지원 절실
◀ANC▶ 사드보복으로 중국에 진출한 지역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부품과 소비재 등 지역 주요 업종에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
한태연 2017년 03월 30일 -

청도 소싸움축제 등 다양한 행사 열려
2017 청도 소싸움축제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청도소싸움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청도 소싸움 대회는 전통민속 소싸움 방식의 체급별 대회와 관광객이 돈을 걸고 승부를 맞치는 경기로 나눠 진행됩니다. 내일은 화양읍 청도읍성에서 '제7회 청도읍성 밟기' 행사가 펼쳐지고, 주말에는 청도천 둔치에서 제11...
한태연 2017년 03월 30일 -

경북 풀뿌리기업 사업에 '감','탄소소재' 선정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한 '2017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경상북도의 2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발효 '감' 소재화·산업화 지원과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한 탄소소재 융복합 고부가가치 제품화 개발 등 2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풀뿌리 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
한태연 2017년 03월 30일 -

만평]호화 화장실 아닙니다.
군위군이 대추의 대표적인 주산지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의흥면에 20억 원 가량을 들여 대추공원을 조성했는데요. 아 글쎄, 화장실을 만드는데 7억원 가량을 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산을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군위군 윤훈섭 도시새마을과장, "특허공법으로 건축해서 높은 단가로 건축되었지 과비용이 아...
한태연 2017년 03월 29일 -

R]'7억원 짜리' 화장실이 웬말
◀ANC▶ 군위군이 대표적인 대추 주산지라는 사실을 홍보하기기 위해 인구 2천여 명이 사는 외딴 시골에 20억 원을 들여 '대추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만드는데만 7억원 가량을 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위군이 지난해 9월 19억 원...
한태연 201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