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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벼랑끝에 몰린 창조경제혁신센터
◀ANC▶ 박근혜 정부가 심혈을 기울였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막을 내릴 것이라는 우려 속에 각종 사업은 물론, 직원들의 일자리마저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창조경제'라는 이름을 걸고 ...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김천경찰, 뺑소니 사고 운전자 등 3명 적발
김천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6시 40분 쯤 김천시 남산종합병원 앞 삼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6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뺑소니사고 피해자이지만 무면허 운전을 숨기기 위해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28살 B 씨와 동승자 28살 C 씨도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정부, 사드배치 지역에 여론무마용 쥐꼬리 예산지원
정부가 사드 배치 지역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요구한 사업은 제쳐두고 생색내기식 예산을 지원해 여론 무마용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성주군과 김천시 현안 해결을 위한 것이라며 각각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배정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성주군과 김천시가 사드 배치 지원사업으로 신청한 사업들에 대...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경산에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착공
경산시는 미래 K-뷰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착공하고 내년 7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억 원의 예산으로 경산시 유곡동 8천 여제곱미터 터에 들어서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는 우수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2월 대구·경북 수출·수입 증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수출은 기계와 정밀기기, TV 등의 전기전자제품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9.6% 증가한 4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연료와 철강재의 증가로 31.6% 증가한 15억 달러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13.7% 늘...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軍, 성주골프장 환경영향평가 착수
한미 군 당국이 사드 터인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등 배치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드 터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할 업체를 선정한 국방부는 "현재 사드 터인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사드체계가 인체와 농작물을 포함한 ...
한태연 2017년 03월 16일 -

대구 뷰티산업도 사드 타격 받아
중국 미용전시회에 참가한 대구 뷰티 관련 기업들이 '사드 보복'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사흘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미용전시회에 지역 6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을 한 결과 수출 상담액이 지난 해의 1/4 수준인 2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올해 전시회는 8...
한태연 2017년 03월 15일 -

대구시, 나무 나눠주기 행사
대구시는 나무심기 좋은 봄철을 맞아 내일 오전 10시부터 8개 구·군청과 대구수목원에서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이번에 나눠주는 묘목은 매실과 석류 등 유실수를 비롯해 무궁화, 단풍 등 화목과 녹음수 등 모두 3만 2천여 그루인데, 한 사람에 최대 다섯 그루로 제한됩니다.
한태연 2017년 03월 15일 -

대구시,첨단 장비로 마라톤코스 최종 점검
대구시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 점검에 나섭니다. 내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지는 점검에서 대구시는 도로교통공단의 첨단 교통안전점검 차량을 이용해 교통안전 시설물과 도로포장 상태, 불합리한 도로구조 등을 살피고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내에 석대 밖에 없는 첨단교통안전 점검차량은...
한태연 2017년 03월 15일 -

R]벼랑끝에 몰린 창조경제혁신센터
◀ANC▶ 박근혜 정부가 심혈을 기울였던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와 경북에도 한 군데씩 있는데, 존립조차 걱정해야 할 처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 이번 정권과 함께 막을 내릴 것이라는 우려 속에 각종 사업은 물론, 직원들의 일자리조차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박근...
한태연 2017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