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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제 항의도 하고 건의도 하고
국방부가 사드배치 추진에는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성주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책을 내놓지 않아 지난해 9월 당시 사드배치를 찬성한 주민들까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지 뭡니까? 이재복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찬성했어요. 하지만, 전혀 지원책이 나오지 않으니까 지역민들은 섭...
한태연 2017년 03월 14일 -

R]대통령 파면...사드 반발 수위 높아져
◀ANC▶ 대통령 파면 사태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는 속도를 내고 있고, 성주와 김천 지역민의 반발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 찬반을 떠나 국방부가 주민들과는 아무 소통없이 막무가내로 밀어붙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골프장에 사드배치를 받아들인 성주지역 보...
한태연 2017년 03월 14일 -

구미서 초등학교 학생 식중독 증세
구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보건소 등에 따르면, 구미 한 초등학교 학생 38명이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고, 4명은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 어린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
한태연 2017년 03월 14일 -

R]대통령 파면...사드 반발 수위 높아져
◀ANC▶ 대통령 파면 사태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는 더욱 속도를 내고 있고, 성주와 김천 지역민의 반발은 그럴수록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 사드 배치 찬반을 떠나 국방부가 주민들과는 아무 소통없이 막무가내로 밀어붙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골프장에 사드배치를 받...
한태연 2017년 03월 13일 -

R]구미·달성 주민들, "안타깝다" VS "당연"
◀ANC▶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구미와 정치인으로 첫 발을 내디딘 달성지역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여]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을 담담하게 받아들였지만 안타까움을 감추지는 못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박근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순간, 구...
한태연 2017년 03월 10일 -

경북도·영천시,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 기반 마련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경북도 글로벌 협력 추진단'을 구성해 캐나다와 네덜란드 항공관련 산·학·연 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잇달아 체결했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기관과 공공연구를 비롯해 우수인력 교류, 장비·시설 공간 공동 활용 등을 서로 지원하기...
한태연 2017년 03월 10일 -

경북도, 사드배치지역 20건 지원촉구
경상북도가 성주 사드배치에 따른 피해지역 지원 대책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원을 촉구한 내용은 김천산재병원과 국립안전문화교육진흥원 건립 사업, 대구 다사와 성주를 잇는 국도 30호선 6차로 확장 공사 등 김천과 성주지역 현안 사업 20건 입니다. 한편, 육군이 사드가 배치될 성주군...
한태연 2017년 03월 10일 -

만평]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 폐지!
지난달 22일 발생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통사고를 계기로 금오공대가 해마다 관례적으로 운영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안고 있는 안전문제와 술 문화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를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사고로 상처 입은 많은 학생들이 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 -

구미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 21대 1
구미시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환경미화원을 공개채용하기 위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1명 모집에 239명이 신청해 2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30대와 40대가 76%로 가장 많았고 대졸 응시자가 99명으로 41%나 됐습니다. 구미시는 체력검정과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 -

오후]지역 제조업 위기, "완제품 제조산업 육성해야"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오늘 구미에서 열린 '지역 제조업 위기, 극복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제조업이 다른 지역 대기업에 납품하는 형태여서 대기업의 성쇄가 지역 제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지역 소재 대기업...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