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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구미지역 수출 소폭 하락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의 수출은 삼성 갤럭시 신규 모델 출시 지연과, LCD 사업의 부진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어든 2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광학기기류와 기계류 등의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0%와 35%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3% 늘어난 9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김영만 군위군수, 조카 주도 깃발훼손에 사과
군위군에서 발생한 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로 드러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의도가 어떻게 됐든 큰아버지로서 조카 교육을 잘못시켜서 생긴 일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김영만 군위군수, 조카 주도 깃발훼손에 사과
군위군에서 발생한 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로 드러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의도가 어떻게 됐든 큰아버지로서 조카 교육을 잘못시켜서 생긴 일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
한태연 2017년 04월 21일 -

구미 4·5단지에 고등·초등학교 신설
구미 국가산업 4·5단지 주변에 고등학교와 초등학교가 들어섭니다. 교육부는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구미 강동고등학교와 옥계북초등학교를 오는 2020년 3월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구미 국가산업4단지 확장단지와 5단지 조성 이후 옥계지구에는 대규모 아파트 신설로 학생 수가 늘었지만 초등학교 4개 교와 중학교 3개 교만...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 -

미군중장비 반입...2명 다치고 2명 체포
오늘 오전 7시쯤 사드배치에 필요한 미군 중장비 2대와 승용차가 성주골프장으로 진입하면서 경찰과 주민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두명이 다쳤습니다. 낮 12시에는 경찰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차벽을 세우다가 이에 항의하는 50대 주민 김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성주투쟁위 등은 "경찰이 수갑을 채우...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 -

미군중장비 반입...2명 다치고 2명 체포
오늘 오전 7시쯤 사드배치에 필요한 미군 중장비 2대와 승용차가 성주골프장으로 진입하면서 경찰과 주민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두명이 다쳤습니다. 낮 12시에는 경찰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차벽을 세우다가 이에 항의하는 50대 주민 김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성주투쟁위 등은 "경찰이 수갑을 채우...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 -

R]공항 반대 깃발 훼손..군수 조카가 주도
◀ANC▶ 군위에서 대구통합공항 유치 반대 깃발 600여 개가 훼손된 사건 기억하시죠? 그 사건의 주동자가 김영만 군위군수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수사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일 군위군의 한 도로. 공항유치를 반대하는 깃발 600여 개가 ...
한태연 2017년 04월 20일 -

추미애,"사드문제, 민주당이 잘 풀 수 있다"
오늘 대구를 방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드는 북한 핵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북한 핵 능력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정당은 민주당이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지역 경제가 어렵고 서민 사기가 떨어진 것을 잘 아는 만큼 문재인 후보에게 기회를 주면 특별한 대책을 갖고 경...
한태연 2017년 04월 19일 -

칠곡군, 세븐밸리골프장 체납세 50억원 징수
칠곡군은 지난해 2월, 50억원으로 늘어난 세븐밸리골프장 체납세를 지난 17일 모두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칠곡군의 전체 체납세는 지난 2015년 98억원까지 불어났는데, 이번 징수로 올 연말에는 46억 원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칠곡군은 체납세 때문에 그동안 중앙정부에서 지자체에 내려주는 교부세 산정에서 큰 불이...
한태연 2017년 04월 19일 -

고령성주축협조합장 당선무효 확정
대법원은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 일부 조합원에게 현금 70만원을 준 혐의로 기소된 배영순 고령성주축협조합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배 조합장은 공직선거법과 마찬가지로 위탁선거법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이나 실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됨에 따라 조합장직을 상실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