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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유치 반대 깃발 훼손 용의자 2명 검거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군위군의 대구통합공항 유치반대 홍보물 훼손 사건의 용의자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군위경찰서는 지난 2일 대구통합공항 유치 반대 투쟁위원회가 군위군 일대 국도변에 설치한 깃발 600여 개를 훼손한 혐의로 군위군에 사는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한태연 2017년 04월 10일 -

대구·경북 주유소 수 급감
주유소간 가격 경쟁이 심해져 대구와 경북지역 주유소 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대구 주유소 수는 지난 2010년 450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해마다 줄기 시작해 올해는 380여개까지 급격히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주유소 수 역시, 지난 2010년 천 420여 개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말 천 3...
한태연 2017년 04월 10일 -

R]수요 맞춰 항공관련 학과 잇달아 개설
◀ANC▶ 저비용 항공사들이 엄청난 실적을 거두면서 항공 관련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미지역 대학들이 이런 요구에 발맞춰 관련 학과를 잇달아 개설하고 정원도 늘리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헬리콥터를 직접 작동해 보고 항공기 엔진을 내시경 카메라로 자세히 ...
한태연 2017년 04월 09일 -

대구.경북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2.63%, 11.22%
4.12 재·보궐선거 대구와 경북 사전투표율이 각각 2.63%, 11.22%로 나타났습니다. 그제와 어제 이틀동안 실시된 4.1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대구 수성구 제3 선거구의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69%,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 대구 달서구 사선거구는 2.55%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에서는 상주·군위·의성·청송선...
한태연 2017년 04월 09일 -

구미지역 대학들 항공관련 학과 잇달아 개설
저비용 항공사들의 폭발적인 실적 증가 등 항공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미지역 대학들이 이런 요구에 발맞춰 관련 학과를 잇달아 개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헬기정비과와 항공정비과를 잇달아 개설한 구미대학교는 올해 항공통신전자과와 항공서비스 전공을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경운대학교도 항공기계...
한태연 2017년 04월 09일 -

법원, "성주골프장 정문 100미터 밖 집회 가능"
대구지방법원 제1형사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가 성주 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골프장 접근 제한 조치 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내일 오후 열리는 사드배치 반대 평화대회 참가자들이 성주골프장 정문에서 100미터 밖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4월 07일 -

고령 대가야축제 개막
'고령군 2017 대가야체험축제'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고령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 500년 전 철기문화 시대의 문화와 용사, 예술 등 삶 전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모습을 구현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행사장에서 고령...
한태연 2017년 04월 06일 -

만평]사드배치 지원사업 확정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드가 배치되는 성주에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경전철, 대구와 성주를 잇는 30호선 병목지점 교차로 개설등 정부 지원사업 9개가 확정되면서 성주군은 정부의 일방적인 사업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김항곤 성주군수는, "국가 안보를 위해 성주...
한태연 2017년 04월 05일 -

"대구-성주 경전철은 부도수표 가능성 커"
어제 정부가 발표한 사드 피해지역 정부 지원사업 9개 가운데 대구-성주간 경전철 건설은 사업비 5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을 대구시와 경상북도, 성주군이 충당해야 돼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수요 예측과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낮으면 지원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
한태연 2017년 04월 05일 -

"대구-성주 경전철은 부도수표 가능성 커"
어제 정부가 발표한 사드 피해지역 정부 지원사업 9개 가운데 대구-성주간 경전철 건설은 사업비 5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을 대구시와 경상북도, 성주군이 충당해야 돼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교통수요 예측과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낮으면 지원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드...
한태연 201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