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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지원대책 다음주 초 발표
대구시는 오늘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간부 20여 명이 참석해 대책회의를 열고, 서문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다음주 초에 대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책안에는 대체상가 후보지를 비롯해 현장보전, 피해보상 산정, 철거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
한태연 2016년 12월 03일 -

대구시 3조원대, 경북도 11조원대 예산 확보
국회는 어젯밤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400조 6천 964억원에서 천 505억원이 감액된 400조 5천 459억원으로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해 표결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비를 비롯해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구권 광역철도건설 등의 국비 3조 원대를 확보했습니다. ...
한태연 2016년 12월 03일 -

R]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ANC▶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방화로 불이 나 추모관 내부 전체가 탔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잡혔는데, 4년 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도 불을 지른 전력이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 ◀VCR▶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불에 타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57제곱미터 크기 단층 건물인 추모관...
한태연 2016년 12월 02일 -

만평]시국이 어려워도 종은 계속 울려야죠.
정치적,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가운데, 날씨 마저 매서운 추위가 다가오면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어제부터 구세군 자선냄비가 대구와 경북 곳곳에 등장했습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역본부 조효정 지방장관은, "아무리 시국적으로 바쁘고 어수선...
한태연 2016년 12월 02일 -

R]사랑의 자선냄비 등장
◀ANC▶ 불우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매서운 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도심에 빨간 자선냄비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거리를 걸어가던 시민들은 잠시 ...
한태연 2016년 12월 02일 -

박 전 대통령 생가 방화용의자 영장 신청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미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48살 백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장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털어놨다면서 현재까지는 공모자 없이 단독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 씨는 어제 오후 3시 15분 쯤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
한태연 2016년 12월 02일 -

[데스크R]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ANC▶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방화로 불이 나 추모관 내부 전체가 탔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잡혔는데, 4년 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도 불을 지른 전력이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 ◀VCR▶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불에 타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57제곱미터 크기 단층 건물인 ...
한태연 2016년 12월 01일 -

R]사랑의 자선냄비 등장
◀ANC▶ 올 연말은 어느 해보다 어수선합니다만 오늘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추운 계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도심에 빨간 자선냄비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거리를 걸어가던 시민들은 잠시 발걸음을...
한태연 2016년 12월 01일 -

R]경로당, 에너지 복지로 따뜻한 겨울을!
◀ANC▶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했던 농촌 경로당에 태양열 시설이 들어서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로당에 이런 에너지 시스템이 보급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의 한 경로당입니다. 바깥 기온이 ...
한태연 2016년 11월 30일 -

경찰 서문시장 화재 수사 착수
대구 서문시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발화지점을 찾는 등 다각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지구 1층 내부에서 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며 "폭발음은 듣지 못했다"는 화재 발생 최초 목격자인 경비원 A씨를 불러 진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피해 상인들 사이에서는 "인근 노점에 있던 LP...
한태연 2016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