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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낀 인터넷 사기 일당 검거
구미 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발기부전제 등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구미지역 조직폭력배 23살 A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B 씨 등 18명을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두 달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서 여행상품권과 장난감 등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139명으로부...
한태연 2014년 09월 15일 -

구미대 간호과 3년제→4년제 승격
구미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2016년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간호과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과 현 재학생은 원하는 경우 진급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대는 지난 2012년 정원 30명으로 3년제 간호과를 개설한 뒤 정원을 늘려 2015학...
한태연 2014년 09월 12일 -

R]단독-신고 학생들에게 협박에 회유까지...
◀ANC▶ 구미의 한 공업고등학교 교사들이 제자들의 기능대회 입상금을 횡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사건, 지난주에 보도해 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사면서 경북 교육청도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여] 그런데, 경찰 수사 과정에서 해당 교사가 신고한 졸업생들을 상대로 협박과 회유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한태연 2014년 09월 12일 -

칠곡 야산에서 60mm 포탄 발견
구미경찰서는 어제 낮 1시 쯤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의 야산에서 버섯채취 중이던 52살 오모 씨가 지름 60밀리미터 짜리 포탄을 발견해 육군 제 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탄약창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9월 10일 -

추석연휴 4일째...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추석연휴 나흘째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선선했지만, 낮에는 대구 31도를 비롯해 25도에서 31도로 덥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0도 등 13도에서 20도, 낮 최고기...
한태연 2014년 09월 09일 -

구청 공무원 익사체로 발견돼
오늘 낮 1시 쯤 경산시 진량읍 아사리 마을 안쪽 저수지에서 대구 모 구청 공무원인 53살 조모 씨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출동해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9월 07일 -

소통 원활...내일 낮부터 귀가행렬 시작
추석 전날이자 연휴 이틀째인 오늘 막바지 귀성차량이 고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주요 고속도로에는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보였던 대구, 경북 주요 고속도로에는 오후 늦게부터 막히는 구간이 없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추석 차례를 지...
한태연 2014년 09월 07일 -

일교차 큰 날씨...추석 연휴 이어질 듯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2도를 비롯해 구미 30.3, 안동 29.9, 포항 26.1도를 기록했습니다. 추석이자 절기상 백로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아침 최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 26도...
한태연 2014년 09월 07일 -

R]집중]단독-구미서 유아 사망...병원의 과실 없나?
◀ANC▶ 지난 5월 구미의 한 종합병원에서 구토증세로 입원한 생후 22개월된 아기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병원측은 과실이 없었다고 말하지만, 유족은 병원의 과실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월 구미의 한 종합병원에서 구토 증세로 치료를 받던 생후 22...
한태연 2014년 09월 05일 -

R]제자 입상금을 가로채...
◀ANC▶ 구미의 한 공업고등학교 교사들이 제자들이 피땀흘려 연습해서 받아 온 기능경기대회 입상금을 빼돌리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학생들의 눈에 이런 교사들이 어떻게 비췄을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9월 대구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용접부문에 ...
한태연 201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