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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 주민들, 칠곡정체성찾기 나서
대구 칠곡주민들로 구성이 된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어제 칠곡향교에서 특강을 갖고, 대구시와 경북 칠곡군이 태전, 구암, 읍내 등 8개 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칠곡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칠곡군의회과 대구 북구의회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 가...
한태연 2014년 08월 01일 -

구미대, 사이버보안과 등 3개과 신설
구미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전문가 양성 학과인 사이버보안과를 비롯해 소방안전과, 로봇메카트로닉스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사이버보안과 40명, 소방안전과 30명이고, 로봇메카트로닉스과 모집인원은 기계·자동차공학부의 학부단위 모집인원 160명에...
한태연 2014년 08월 01일 -

폐기물처리업체 소각장 불... 1억 천만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구미시 구포동의 폐기물처리업체 소각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파쇄기와 크레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7월 31일 -

낙동강 구미 취수원에도 '출현알림' 이상 검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은 어제 낙동강 구미 취수원에서 3킬로미터 떨어진 상류지점의 수질 검사 결과, 클로로필-A와 남조류 세포수가 천 200셀이나 검출돼 환경부가 지정한 '출현알림' 단계인 500셀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하지만, '경보단계'인 5천 셀에는 많이 못 미치고 지난해 말 전면 개량한 입...
한태연 2014년 07월 31일 -

"빚독촉에 시달려 택시기사 살해"
구미경찰서는 최근 일어난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용의자 28살 이모 씨를 조사한 결과, 2천 여 만원의 빚독촉에 시달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점 등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
한태연 2014년 07월 28일 -

만평]구미시장이 포항을 방문한 까닭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3선에 당선된 이후,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다소 거리가 먼 포항지역 언론사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기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그게 아니고~~,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선출되고 나서 그 자격으로 방문한 겁니...
한태연 2014년 07월 28일 -

수정]구미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 검거
지난 23일 발생한 구미시 오태동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28살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어제 오후 5시 쯤 성주군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 A 씨가 "택시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빚이 있어 살해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밝혔...
한태연 2014년 07월 27일 -

구미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23일 발생한 구미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성주군에 사는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 A씨가 "택시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빚이 있어 살해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택시 기사 49살 박모 씨는 지난 21일 택시를 몰고 나간 뒤 23일 오후 3시 10분쯤 구...
한태연 2014년 07월 27일 -

택시강도 용의자 검거에 주력
어제 구미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박 모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구미 경찰서는 용의자가 지난 21일 밤 김천시 부곡동에서 박 씨의 택시를 탄 뒤 구미시 오태동에 박 씨의 시신을 버리고는 칠곡군의 한 아파트 뒤 도로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며, 인근 지역 경찰서와 수사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
한태연 2014년 07월 24일 -

조카 살해 외삼촌 검거
칠곡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아파트에서 외조카 23살 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승려 생활을 하다가 1년전부터 박 씨 가족과 함께 살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201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