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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이트 운영 수수료 챙긴 조폭 등 4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미지역 조직폭력배 33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33살 이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신평동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2개를 운...
한태연 2013년 11월 11일 -

식용부적합 부화중지오리알 유통 11명 적발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리 부화중지란을 생산해 유통시킨 혐의로 오리농장 업주 66살 송모씨 등 3명과 이를 사들여 외국인 전문식당에 판 혐의로 소매업자 58살 박모 씨 등 모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경기지역 오리농장에서 부화시키다가 인위적으로 중지시켜 가공한 부화중...
한태연 2013년 11월 11일 -

주한 미군 범죄에 비난 여론 들끓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시민들을 폭행까지 한 미군 범죄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는 "이번 사건은 한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치안권을 유린한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무법자처럼 행세할 수 없도록 범죄자 신병을 인계받아 신속히 조사한 뒤 엄벌해...
한태연 2013년 11월 11일 -

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종합학술대회 행사 성황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구치과의사회 등 영남권 5개 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틀째인 오늘 엑스코에서는 국내외 치과 분야 석학들의 학술강연 발표가 열렸습니다. 또, 첨단 치과 장비와 재료들을 관람할 수 있는 엑스코 1층 전시장에는 전국 5천 여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한 20개 나라 600여명의 해외 ...
한태연 2013년 11월 09일 -

간호사 무면허 의료 방조 의사.법인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간호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 모 병원 의사 62살 A씨와 해당 의료법인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의사 A 씨와 A 씨를 고용한 의료법인은 지난 2011년 2월 15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건강검진센터 내 부인과 검사실에서 간호사가 자궁경부암 검진대상자로부터 검체를...
한태연 2013년 11월 09일 -

경찰, 40대 여인 사망사건 수사력 강화
실종 40대 여인 사망사건과 관련해 대구 서부경찰서는 전담인력을 늘리고, 전국 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등 수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여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59살 성 씨를 검거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인력 13명을 비롯해 형사 26명으로 전담반을 편성하고, 대구지역 주요 은신처 등을 ...
한태연 2013년 11월 09일 -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행사 열려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해 값싼 한우를 판매하기 위한 '2013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행사'가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가격보다 20~40% 싼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는데, 수능생의 수험표를 가지고 오면 사은...
한태연 2013년 11월 09일 -

여자친구 살해하려한 30대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30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0시 쯤 대구시 달성군의 여자친구 30살 강모 씨가 일하는 매장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강 씨를 마구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한태연 2013년 11월 09일 -

R]치아 전문가들 대구로!
◀ANC▶ 최신 치과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첨단 기자재를 관람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치과 관련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치과의사 5천 여명을 비롯해 치과 기공사, 치과 위생사 등 만 5천명이 참가한 국내에서 열...
한태연 2013년 11월 08일 -

'명예훼손' 전 대구 달서구의회 의장 불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동료의원의 성추행 사실을 보도자료로 작성해 배포한 혐의로 김철규 전 대구달서구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지난 8월, 앙숙관계인 A의원을 흠집내기 위해 '작년 7월 A의원이 직위를 이용해 사무국 여직원과 강제로 저녁식사를 하고 그 자리에서 껴안으며 성추행했고. 이런...
한태연 2013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