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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약이 반드시 약이 아닙니다
대구지역 시민들이 전국 평균에 비해 병원을 더 자주 찾고, 약 처방도 많이 받고 있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대구지원장은, "약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감기 걸리면 무조건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일부 병원도 문제이지만, 이를 요구하는 시민들...
한태연 2013년 06월 07일 -

R]항생제 처방률 너무 높다
◀ANC▶ 단순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대구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민들이 다른 지역민들보다 상대적으로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개인 병원 내과입니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 단순 감기환자에게 항...
한태연 2013년 06월 06일 -

R]항생제 처방률 너무 높다
◀ANC▶ 단순 감기인데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대구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의원급 병원입니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 단순 감기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비율은...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단순 감기에 항생제 처방률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지난해 4/4분기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단순감기인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대구는 60%로 전국평균 47%보다 13%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30명 미만을 수용하는 대구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도 47%로 전국평균 43%보다 높았습니다. 심평원은 올...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대구시민, 약 사용량 너무 많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구시민 한 명이 1년에 이용하는 약국 이용횟수는 11.4회로 전국 평균 10.3회보다 높고 1인당 평균 약제비도 30만원이 넘어 전국 평균 25만원보다 많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구지역 병.의원과 약국이 다른 지역보다 값비싼 약을 장기 처방하고, 의사와 약사,이용환자 모두 의약품 ...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R]안전모 착용은 의식전환부터!
◀ANC▶ 노동당국이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작업자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작업장이 여전히 많아서 안전 의식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빌라 건설현장, 작업이 한창인 인부들...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 -

경일대, 환경미화원 요구 수용
경산지역 대학 환경미화원들이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지 13일이 지난 가운데, 경일대학교가 환경미화원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일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하고, 내년부터 식대 7만원과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미화원 권리보장 경산지역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다...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 -

대형마트서 절도행각 부부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화장품과 식료품 등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48살 김 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면서 포장지를 뜯어 훔치는 수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화장품과 식료품 등 12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 -

허위.과대 표시광고 식품제조업자 3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강식품을 각종 질병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노인들을 상대로 800만원 어치를 팔아온 혐의로 방문판매업자 33살 김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곡물 가공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과대 표시해 광고하고 6천 200만원 어치를 팔아온 혐의로 식품제조업자 62살 김모 씨...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 -

'내 안전모 갖기 운동' 전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장화익 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 안전모 갖기 운동' 선포식과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과 배달업 종사자들 가운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자,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태연 2013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