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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한달 간 어린이집 감독 실시
정부의 보육정책 확대에 따라 노동당국이 어린이집 종사자들에 대한 근로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어린이집 근로·임금실태를 수시 감독하기로 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의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체불임금 등을 확인한 뒤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지역의 ...
한태연 2013년 04월 17일 -

쓰레기 봉투에 갓난아기 버린 40대 어머니 검거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린 4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쯤 경산시 옥산동 한 공터에 갓 태어난 남자 아기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김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 씨가 임신사실을 알지 못...
한태연 2013년 04월 16일 -

실업급여 신청, 대구 증가 경북 감소
대구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늘고 있고 경북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만 6천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0여명 늘었습니다. 반면, 경북지역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만 천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 100여명 줄었습...
한태연 2013년 04월 16일 -

R]아파트 공사현장서 석면 발견
◀ANC▶ 몇년 동안 방치된 대구 도심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청은 일부 작업장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수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 공사 현장입니다. 몇 해 동안 중단됐던 공사가 최...
한태연 2013년 04월 15일 -

살인 사건 잇따라 발생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자신의 집에서 48살 서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서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주경찰서도 지난 13일 성주군 선남면에서 혼자 사는 어머니 82살 박모 씨 집을 찾아가 박 씨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
한태연 2013년 04월 15일 -

아파트 공사현장서 발암물질 발견
수년동안 방치된 도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2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석면을 발견하고, 공사현장 일부 구간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청은 공사업체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
한태연 2013년 04월 15일 -

국제마라톤대회 코스에 교통통제
내일 열리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기간에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번 대회 풀코스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청구네거리, 신천네거리, 대구역네거리,감삼역을 거쳐,반월당네거리, 범어네거리 등 도심 주요도로를 통과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회가 시작되는 아침 8시부터 경찰관과 공무원 등 2천 ...
한태연 2013년 04월 13일 -

R]국내유일 실버라벨 마라톤대회 열린다
◀ANC▶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일요일 대구 도심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실버라벨을 인정받은 대회여서 어떤 기록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일요일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자회...
한태연 2013년 04월 12일 -

대구 국제마라톤 시민참여 축제로 승화
대구시는 모레 열릴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들이 참가하는 축제로 열기로 하고 내일 참가자 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근대골목투어를 실시하고 대회 당일에는 10개 업체가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특산품과 먹거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마라톤 코스 주변 80여 곳에 시민 7천여명이 참가해...
한태연 2013년 04월 12일 -

인터넷에 허위글 올려 400여만원 챙겨
대구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상품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백만원을 챙긴 혐의로 24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모 사이트에 '상품권 판매'라는 허위 글을 올린 뒤 32살 최모 여인으로부터 12만원을 송금받아 챙기는 등 40여명으로부터 모두 44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