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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절도 10대 6명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찜질방과 병원 입원실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 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산의 모 찜질방에서 27살 김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찜질방과 병원 입원실 등을 돌며 2천 500만원어치 스마트폰 3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30일 -

R]보조금 사용 '제멋대로'
◀ANC▶ 대구 달성군의 일부 어린이집들이 국가보조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가 대구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국가 보조금을 마치 개인 돈인양 제멋대로 썼다는 얘긴데, 대구시는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감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보조금 유용 어린이집 무더기 적발
대구시 감사관실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달성군 135개 어린이집 가운데 30개를 표본감사한 결과 12개 어린이집에서 운영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6개 어린이집에서는 국가보조금으로 개인 차량을 구입하거나 판공비나 선물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유용...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40대 여인, 영양결핍으로 숨져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43살 이모 여인이 집에서 혼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7년전 남편과 사별한 뒤 우울증을 겪어왔고,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은 채 살아오다 영양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무등록 고리사채업 일당 11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법정이자율의 10배 가까운 이율로 불법고리사채업을 한 혐의로 경산시에 사는 40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함께 일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영남권지역에 관리자를 고용한 뒤 천여명에게 평균 350%의 이율로 136억원을 빌려줘 35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새마을금고 16억원 횡령 여직원 구속
대구동부경찰서는 새마을금고 횡령사건과 관련해 새마을금고 여직원 39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씨는 20년 넘게 새마을금고 대출과 예금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고객돈 16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씨는 이 횡령금액을 시동생의 주식투자금이나 남편 병원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한태연 2013년 01월 28일 -

대구경찰, 설전후 특별방범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을 위주로 방범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금융기관에 경비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과 빈집털이 예상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28일 -

일했던 공장서 전기부품 훔친 4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한때 일용직으로 일했던 공장에 침입해 값비싼 전기부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51살 최모 씨의 공장에 침입해 구리판과 구리전선 등 천 300만원 어치의 전기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28일 -

R]사건현장에는 증거가 반드시 있다
◀ANC▶ 범행에는 증거가 남기 마련입니다. 이런 증거들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미제사건들의 실마리가 돼, 결국 범인은 잡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모 씨는 5년 전인 17살때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했고 김씨는 아무일 없었던 ...
한태연 2013년 01월 25일 -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3대 화재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59살 김모 씨의 화물차를 비롯해 차량 석 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화물차에 실린 침대 매트리스 등이 심하게 탔고 주변에 특별히 불을 낼 만한 원인이 없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
한태연 2013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