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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장애인 열차에 치여 숨지는 등 사건 종합
◀ANC▶ 열차에서 소란을 피우던 청각장애인이 승강장에 내린 뒤 다시 타려다 열차에 다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택가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는 등 주말 사건 사고 소식을 한태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 8시 반 쯤 경북 김천역에서 승객 56살 연모 씨가 부산에서 대전으로 향하...
한태연 2013년 01월 12일 -

경북도내 성범죄 발생건수 늘어
지난해 경북도내 성범죄 발생 건수는 줄어들고 검거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826건으로 지난 2011년 835건에 비해 1% 낮아졌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2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검거율은 87%로 지난 2011년 82%에 비해 ...
한태연 2013년 01월 11일 -

대구경찰, 작년 풍속업소 2천여개 단속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해 청소년 탈선을 부추기고, 변태영업을 일삼은 풍속업소 2천 여개를 단속하고 2천 100여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11년보다 1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단속된 풍속업소 가운데는 변태영업을 한 노래방이 471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인오락실로 허가를 받아 음란물을 ...
한태연 2013년 01월 11일 -

도서판매 사이트 이용 불법대출 알선 일당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도서판매 사이트의 통신과금서비스를 이용해 중고 도서를 거래하는 것처럼 속여 억대의 불법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 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성동구에 사는 39살 김모 씨 등 3명을 입건하고, 해외로 달아난 29살 임 모씨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이미 ...
한태연 2013년 01월 11일 -

R]60대 여인 독거사
◀ANC▶ 20년 넘게 혼자 살던 60대 여인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집이 법원 경매에 넘어가자 압박을 견디지못해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숨진 지 한달 가까이 지나서 발견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오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
한태연 2013년 01월 10일 -

대구경찰청, 민원안내홍보시스템 구축
대구지방경찰청은 전국 최초로 지방청과 9개 경찰서 민원실에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경찰홍보와 교통안내 등 민원안내를 시청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홍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민원안내홍보시스템에는 각종 민원안내 전화번호를 비롯해 날씨 정보,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10일 -

부녀자 상대 2인조 강도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한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28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 세탁소 뒤 골목길에서 혼자 귀가하는 27살 김모 여인을 뒤따라가 폭행한 뒤 금품 120만원을...
한태연 2013년 01월 09일 -

R]화공학 전공자가 필로폰 제조
◀ANC▶ 대학에서 화공학을 전공한 30대가 50억원 어치 필로폰을 만들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창고에서 처음에는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만들었다는데, 이를 투약한 일당의 가정폭력 사건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칠곡의 한적한 마을에 있는 컨...
한태연 2013년 01월 08일 -

범어네거리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
대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수성구 범어네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범어네거리에서 모두 3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대구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 발생비율은 대구 중구 종각네거리가 ...
한태연 2013년 01월 07일 -

건설회사 인수 빙자 사기 피의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회사 인수 명목으로 수 십차례에 걸쳐 돈을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에 종사하는 44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건설회사를 인수하면 어음으로 갚아주겠다며 62살 김모 씨로부터 법인 인수자금 명목으로 30여차례에 걸쳐 2억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