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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매 시장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고철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고철 동산 경매에서 최초 경매가보다 50%가까이 높게 낙찰되는데다, 심지어 현장에서 경매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대구지방법원 전원일 집행관, "이렇게 관심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대부분 집행이 되지 이렇게 입찰법정...
한태연 2008년 04월 29일 -

고철 안준다며 이웃집 주인 살해
고령경찰서는 고철을 자신에게 주지 않는다며 알고 지내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고물수집상 46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평소 알고 지내던 60살 김모 씨가 최근 집 수리를 하면서 나온 고철 등 폐품을 자신에게 주지 않은 것에 앙심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
한태연 2008년 04월 29일 -

R]고철 파동에 경매시장도 '후끈'
◀ANC▶ 전국적으로 고철 등 철강재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관급공사 현장에서도 철근 물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사정이 이렇자 짓다만 건물의 고철 경매에서도 고철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0년 째 공사가 중단된 건물입니다. ...
한태연 2008년 04월 29일 -

주택가에 가스통 방치 업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주택가 골목길에 충전된 LP 가스통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가스판매업자 27살 이모 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자는 수요자의 주문에 의해 운반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충전된 가스통과 빈 가스통을 구분해서 별도의 용기 보관실에 저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
한태연 2008년 04월 29일 -

대구 국세청, 체납자 은닉재산 356억원 확보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고의적인 체납처분 회피행위자 120여 명을 추적해 지난 2006년보다 124억원이 증가한 356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현금징수 248억원, 세금추징 42억원, 재산압류 36억원, 소송 제기 30억원 등입니다. 국세청은 체납자의 재산은닉 혐의가 포착되면 재산변동 ...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 -

만평]감사원 발표로 인해 오해받았어요.
최근 감사원이 아파트 업체로부터 특혜분양을 받았던 대구시 고위공무원을 발표하면서 수성구청 직원이라고 엉터리로 발표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는데요. 오해를 받은 당사자인 대구 수성구청 윤형구 도시국장, "참말로 특혜분양을 받았나? 어떻게 그런일이 있었노? 주위에서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의 전화가 정말 많이 ...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 -

R]고철 파동에 경매시장도 '후끈'
◀ANC▶ 전국적으로 고철 등 철강재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관급공사 현장에서도 철근 물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사정이 이렇자 짓다만 건물의 고철 경매에서도 고철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0년 째 공사가 중단된 건물입니다. ...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 -

철근 가격 급상승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 1톤에 44만원이었던 철근값이 지난 달에는 86만원까지 치솟아 2년여 만에 두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대형사와 재무상태가 우량한 중견 건설사는 1톤에 86만원에 거래를 하고 있지만, 영세업자는 96만원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입 철근값 상승에 국내 업체의 생산 중단이 겹치면서 ...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 -

고철값 급등에 고철경매도 과열
오늘 대구지방법원 입찰법정에서 열린 대구시 모 공사현장 유체동산 집행에서 최저가 7억 천만원짜리 철골구조물과 철골골조가 10억원 이상에 낙찰되는 등 고철 파동이 경매현장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경매는 지난 3일 전국에서 몰려온 매수인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집행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오늘 다시 ...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 -

김일윤 연루 총선 불법사건 검찰 송치
경북경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김일윤 18대 총선 당선자에 대한 사건을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송치했습니다. 김 당선자는 최대 10억원에 이르는 불법선거자금을 조성한 뒤 18대 총선기간 핵심 측근 등을 통해 사조직 운동원들에게 불법선거운동 활동비 명목으로 수천 만원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