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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황사경보 예상, 임시 휴교예정
오늘 오후 5시를 넘어서면서 대구지역에 황사경보가, 경북지역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황사 농도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9시 대구지역에 관측된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 1268 )마이크로그램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또, 환경부가 설치한 구미지역의 황사 관...
한태연 2008년 03월 02일 -

대구시, 비상급수대책 추진
낙동강 상류에 유입된 페놀이 내일 저녁이나 모레 새벽에 대구지역 낙동강에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시도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구미지역 낙동강에 검출된 페놀이 내일 저녁에서 모레 새벽 사이에 페놀이 도달할 것으로 보고, 달성군 다사읍 매곡취수장 상류 원수에서 페놀이 ...
한태연 2008년 03월 02일 -

대구지법, 민원 서비스 개선
대구지방법원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은행과 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에 나섭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욕구와 기대를 총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기 위해 민원서비스 질이 우수한 12개 기관에 직원들을 파견해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은 최근 대전지방법원...
한태연 2008년 03월 02일 -

대구 환경청, 페놀 유출 조사 착수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 낙동강 상류지점에서 페놀이 검출돼 취수 중단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출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하류구간을 집중 감시합니다. 대구환경청은 "이번 페놀검출은 어제 발생한 김천 코오롱유화공장 화재 진압과정에서 제품 재료인 페놀수지와 공장 바닥에 있던 페놀찌꺼기 일부가 소방수에 섞여 유...
한태연 2008년 03월 02일 -

대구 서부지원,서부지청 개원 1주년
대구 서부와 인근 경북지역의 사건을 관할하는 대구지법 서부지원과 대구지검 서부지청이 오늘로 개원과 개청 1주년을 맞았습니다. 대구의 서구와 달서구, 달성군, 경북 성주군과 고령군을 관할하고 있는 서부지원은 개원초 민.형사 사건의 접수비율이 대구법원의 20%에 머물렀던 것이 지난달에는 45%나 차지하는 등 갈수록...
한태연 2008년 03월 01일 -

청도 매전면에 태양광발전소 건설
청도군 매전면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됩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주식회사 대기에너지가 매전면 당호리 9만 2천 제곱미터 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최근 경상북도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모두 1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설비 용량 천 500 킬로와트, 연간 전력 생산량 2...
한태연 2008년 02월 29일 -

만평]법원도 바뀌어야죠!
대구지방법원이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관공서와 은행 등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혁신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전개하기로 했다는데요. 대구지방법원 황영목 지원장, "다른 기관에 가보면 요즘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군데를 둘러보고 좋은 점은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한태연 2008년 02월 29일 -

R]지하철 사고 원인이 뭘까?
◀ANC▶ 지난 22일 대구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다 되도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전동차는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감식 결과는 한달이 지나야 나올 전망인데, 일단 원인이 2가지로 압축됐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국립과학수사 연구소는 지난 22일 발생한 대구지하...
한태연 2008년 02월 28일 -

지하철 노조, "무인변전소가 늑장대응원인"
지난 22일에 발생한 지하철운행 중단사고와 관련해 지하철 공사 노조는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감축한 운영인력이 사고를 부른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 지하철공사 노동조합은 "사고 당시 2호선 전체가 운행이 중단됐더라도 고장부분을 분리.우회해 급전조치를 하면 운행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도 무인변전소 운...
한태연 2008년 02월 28일 -

대구지검, 첫 국민참여재판 결과 불복
지난 12일 국내 사법사상 처음으로 대구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결과에 대해 검찰이 불복해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대구지검은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27살 이모 씨의 1심 판결의 양형이 부당하다고 판단돼 대구고법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 당시 배심원단...
한태연 2008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