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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손학규,대구정서 버리면 더 얻는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이틀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대구.경북 한나라당 당직자들을 만나 예전과는 달리 강한 어조로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 줄 것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지난 이회창후보 득표율이 박정희 대통령때보다 더 높았어요. 다시말해 몰표가 더 나왔다는 거죠. 호남에서 몰표 나올때 ...
한태연 2007년 01월 20일 -

손학규, 대구서 민심잡기 이어가
어제 대구에 온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도 대구에서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어제 대구에서 특강을 가진 뒤 하룻밤을 머문 손학규 전 지사는 오늘 오전 계산성당을 방문해 이문희 주교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잇달아 방문해 대의원과 당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
한태연 2007년 01월 19일 -

만평]손학규 전지사, 여권의 '러브콜'에 대해
최근 고건 전 총리가 대권 출마를 포기하면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이른바 여권의 러브콜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는데요. 어제 대구를 찾은 손 전지사는 여기에 대해 오히려 자신이 러브콜을 해야 한다고 맞받아쳤어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왜 저를 여권후보로 내세우려고 하겠습니까? 제가 한나라당 대선후...
한태연 2007년 01월 19일 -

세계육상대회 유치 지지결의안 통과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위가 제출한 유치 지지 결의안을 재석의원 162명 가운데 161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육상특위는 앞으로 경기장 시설을 보완하고 교통망을 확충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법을 제정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활동...
한태연 2007년 01월 19일 -

'다케시마의 날' 행사 대규모 개최
일본 시마네현이 지난 2005년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과 관련해 올해도 대규모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일본 시마네현에 따르면, 자신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지난 2005년에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24일 현민회관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엽니다.
한태연 2007년 01월 19일 -

손학규,"TK를 버려야 진정한 TK"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와 경북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지도적 역할을 하려면 지역정서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손 전지사는 "진정한 보수는 60~70년대로 돌아가는 냉전체제의 보수가 아니다"면서 "변화와 개혁이 동반된 보수가 진정한 보...
한태연 2007년 01월 19일 -

손학규, 1박 2일 일정 대구방문
한나라당내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대구를 방문해 대경포럼과 대구 동아시아 미래포럼 창립총회에 잇달아 참석해 특강을 가질 예정입니다. 손 전 지사는 이어 내일은 계산성당에서 이문희 주교를 방문하고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지지세를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태연 2007년 01월 18일 -

손학규, "본선경쟁력에서 가장 강하다"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최근 자신에게 쏠리고 있는 여권후보론에 대해 범여권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자신이 본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나라당과 여당 모두에게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또 범여권 정치인들의 한나라당 참여를 ...
한태연 2007년 01월 18일 -

대구민주화기념보존회 총회
사단법인 대구.경북 민주화기념보존회는 오늘 정기 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신진욱 전 국회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대구를 지켜온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새로운 모습의 민주화 터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07년 01월 18일 -

R]지역 정당, 대선 경쟁 시작됐다
◀ANC▶ 지역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정당마다 대선에 대비해 본격적인 조직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대선후보들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지역 조직 확대를 위해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투명한 당의 운명과 아직 윤곽조차 잡지 못하는 대선후보 구도속에서도 열린우리당 ...
한태연 200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