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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정집 화재
오늘 오후 3시 반쯤 영주시 장수면 45살 김모 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와 동거녀 49살 남모 여인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강한 폭발음이 났고 방문이 안에서 닫혀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LP가스를 누출시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4년 05월 14일 -

대구mbc 인라인 마라톤 대회 행운권 추첨
제 2회 대구MBC 인라인마라톤대회 행운권 추첨이 오늘 오후 대구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100만원짜리 상품권을 비롯해 인라인 스케이트 등 각종 경품 200여 점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한태연 2004년 05월 12일 -

보증금 돌려달라!
◀ANC▶ 영세민용 임대아파트 인 영천 윤성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때 낸 보증금조차 받지 못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아파트회사가 부도났기 때문인데 결국 영세민용 임대아파트가 영세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시 삼풍동 원룸에 사는 28살 송모 씨는 이곳에서 ...
한태연 2004년 05월 09일 -

청소년종합상담실 수탁기간 확대 촉구
우리복지 시민연합은 청소년종합상담실 법인의 자격을 확대하고, 수탁기간 모집 기간을 연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 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청소년 상담실 수탁기관을 청소년 관련단체만 규정해 모집한 것은 특정 법인에게만 맡기려는 오해를 살수 있다면서, 청소년 관련 단체 말고, 비영리 사단법인에게도 수탁기관으...
한태연 2004년 05월 08일 -

만평]억울한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까지 대구에서 임시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국가 인권위원회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대구,경북에서 제기된 인권피해 사례가 다른 지역보다도 유난히 많았던 점을 들어 이 번에도 접수건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국가 인권위원회 김창국 위원장은, "감호소도 있고, 교도소도 여럿 있고, 그래서 인권피해 사...
한태연 2004년 05월 07일 -

보도방 차려 놓고 소개비 뜯어
대구 남부경찰서는 부녀자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해 주고 소개비를 뜯은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 놓고 광고를 보고 찾아온 29살 김모 씨 등 부녀자 19명을 주점 등에 소개해 주고 소개비를 받는 방법으로 6백여만원을 챙긴 ...
한태연 2004년 05월 07일 -

정보공유 늦어 피보험 누락 잇달아
국방부와 보험 공단의 정보교류가 늦어 보험 가입자가 몇 달간 보험적용을 못 받는 사례가 생기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군대를 제대한 사람은 보험가입을 옮기기 위해서 국방부로부터 전역증을 갖고 보험공단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신고를 하지 않아 병원에서 보험혜택...
한태연 2004년 05월 06일 -

인권, 대구서도 관심
◀ANC▶ 국가인권위원회가 처음으로 대구를 찾은 오늘, 상담센터에는 민원인들이 대거 몰려들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청에 마련된 국가인권위원회 이동상담실. 지난달 27일 임금을 받지 못해 고민하다 지하철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국인 35살 정모 여인의 유족과 친구들...
한태연 2004년 05월 06일 -

국가 인권위, 오늘부터 대구서 상담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청 종합민원실에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내일까지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한 상담을 합니다. 인권침해가 일어날 수 있는 아동시설과 노인시설, 정신요양원 등에는 진정함을 설치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또 오늘 오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인권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는데, 대구지역 시...
한태연 2004년 05월 06일 -

보상 못 받는 참사 부상자들...
◀ANC▶ 대구 지하철 참사 부상자들 대부분이 지금까지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길고 지루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도 치료비조차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하철 참사때 전동차에 탔다 목숨을 건진 15살 이가영 양은 연기를 많이 들이마신 탓에 아...
한태연 2004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