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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죄송할 따름입니다.(8/1)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는 최근 할인매장 직원들이 쇼핑하러 온 여성고객을 상대로 도난당한 상품을 찾는다며 알몸수색까지 해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이마트 월배지점 한상호 점장, "죄송합니다. 도난방지기에 경보가 계속 울려 확인하느라 그렇게 됐습니다. 도난품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극동버스 계속 파업,예비차 투입
어제 오후부터 운행이 중단된 대구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예비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운행이 중단된 극동버스 소속 404-1번과 618번 시내버스 노선에는 오늘 새벽부터 예비차량이 투입돼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버스운송조합은 어젯밤 극동버스측의 예비차량 투입 요구를 받아들여 오늘 새벽부터 ...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신호 대기중 차량 들이받아 6중 추돌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7번 국도에서 44살 심모 씨의 14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23살 권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앞에 서 있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권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 씨 친구 25살 김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3명이 ...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출금전표 속여 미곡 빼돌린 농협 직원 검거
의성경찰서는 출금전표를 속이는 방법으로 수백 포대의 미곡를 빼돌린 혐의로 의성 모 농협 직원인 40살 박모 씨 등 농협 직원 2명과 빼 돌린 미곡을 사들인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2살 장모 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 농협 직원 2명은 미곡을 출하하면서 출금 전표 물량 보다 6-8포대...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휴가철 빈집 털이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휴가철에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사동 31살 서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달 1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서 이 동네 33살 정모 씨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휴가철에 빈집만을 골라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노상강도 검거
심야 시간대에 여성을 쫓아가 강도짓을 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24살 최모 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쯤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49살 추 모 여인을 쫓아가 흉기로 위협해 50만원어치 금품을 뺏는 등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강도...
한태연 2003년 08월 01일 -

R]시내버스 갑자기 운행중단
◀ANC▶ 오늘 오후 대구 시내버스 가운데 404-1번과 618번 노선버스 기사들이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행을 중단해버려 이 시각 현재까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구시는 7시간 넘게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시내버스 일부가 갑자기 운행...
한태연 2003년 07월 31일 -

극동버스 운행 정지, 시민 큰 불편
시내버스 회사가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사들이 운행을 중단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극동버스 소속 404-1번과 618번 시내버스 기사들이 갑자기 운행을 정지해 이 시각까지 이 노선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의 발을 묶는 ...
한태연 2003년 07월 31일 -

헌혈의 집 개소
대구·경북 적십자 혈액원은 헌혈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오늘 오전 대구시 중구 공평동 2.28공원 안에 헌혈의 집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헌혈의 집에는 성분 채혈기 6대를 포함해 헌혈 침대 7대, 헌혈 냉장 냉동고 1대 등 각종 기기들이 설치돼 있고, 인터넷 존 등 헌혈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습...
한태연 2003년 07월 31일 -

저녁]할인매장서 알몸수색
대구의 한 대형 할인매장에서 한 여성 고객을 도둑으로 몰아 알몸수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밤 10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도난 방지기 경보음이 울리자 마침 이 앞을 지나던 29살 김모 여인을 직원들이 도둑으로 몰아 직원용 탈의실에서 알몸수색까지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난품은 ...
한태연 200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