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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자원봉사자 발대식
대구시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수성구청에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구시의원 보궐선거와 내년 4월의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신고활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공명선거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연수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발대식과 연수회에서는 63명의 자원봉사자가 위...
한태연 2003년 07월 15일 -

U대회 의료지원 운영요원 직무교육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강당에서 대구와 경북 의무지원단 300명을 초청해 유니버시아드 대회 의료지원 직무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늘 교육에는 의무지원단들을 상대로 경기 도중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등에 대비한 심폐 소생술과 외상 환자 처치 요령 등을 가르칩니다.
한태연 2003년 07월 15일 -

선비정신 현장교육 인기
안동 도산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비정신 현장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선비문화 체험 연수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계획인원 250명을 넘겼습니다. 선비문화 체험연수과정에는 퇴계 선생의 선비정신과 관...
한태연 2003년 07월 13일 -

R]내손으로 만들어 달린다
◀ANC▶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기량을 선보이는 자동차 대회가 어제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영남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출발을 알리는 깃발이 올라가자마자 굉음을 내며 달립니다. 장애물을 피해 요리조리 운전한 뒤 끝지점까지 돌아온 차량마다 진흙 범벅...
한태연 2003년 07월 12일 -

무인회들이 U대회 홍보
대구와 경북지역 태권도 공인 5단이 넘는 고수들이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에 나섭니다. 태권도 5인 이상의 모임인 무인회는 오늘 오전 대구백화점 앞과 대구 밀리오레 광장에서 태권도 공인 5단 이상 무인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와 U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난도 격파 시험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무술을 보여...
한태연 2003년 07월 11일 -

만평]대회 시설관리 허술해(7/11)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보수공사가 한창인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최근 대구시 산하기관인 여성회관이 U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운동회를 열어, 체육관 바닥을 망쳐 놓아 다시 손을 봐야하는 일이 생겨버렸는데요? 대구 여성회관 박윤자 상담실장,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 것을 알았지만, 여성 주간인데다가, 전국여성행...
한태연 2003년 07월 11일 -

현장출동R]골재채취장에 불법 폐기물
◀ANC▶ 영천의 한 골재 채취장이 아스콘을 만들고 남은 폐기물 수십 톤을 허가도 없이 반입해 환경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골재채취장. 골재를 채취한 자리에는 주변 흙과 다른 색깔을 띤 흙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흘러내린 물을 봐도 ...
한태연 2003년 07월 11일 -

채팅으로 만나 상습 금은방 털어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구속된 금은방 떼강도 용의자 가운데 1명인 27살 류모 씨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류씨 등 3명은 채팅으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부산, 마산, 대구 등지 금은방을 돌며 모두 13억원어치의 금품을 훔치거나 뺏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귀금속을 사들인 ...
한태연 2003년 07월 10일 -

경북, 2명 실종에 6억여원 피해
어제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2명이 실종되고, 6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50-200㎜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2명이 실종되고, 공공시설 7곳이 파손됐습니다. 또 주택 11채가 파손되거...
한태연 2003년 07월 10일 -

폐목재 불법 적재 수사 착수
김천시 남면에 폐목재가 불법으로 적재돼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오늘 김천시 남면에 폐목재를 불법으로 적재한 혐의로 52살 정모 사장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 관련 공무원들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03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