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가정집 권총강도 수사 진전 없어
지난 22일 삼덕동에서 발생한 가정집 권총강도 수사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현장에서 수거한 탄두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고 부유층을 상대로 한 강도 전과자와 피해자 주변인물 등에 대해 수사를 벌였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달아나는 과정에...
한태연 2003년 07월 24일 -

R]지방분권 로드맵 "효과에 의문"
◀ANC▶ 지난 4일 노무현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이 너무 이상적이고 실험적인 성격이 강해 실효성에 의문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지방분권 로드맵의 평가와 과제"라는 토론회에서 대구대학교 전영평 교수는 참여정부가 제시한 지...
한태연 2003년 07월 23일 -

R]경찰 초동수사 허술, 축소 의혹
◀ANC▶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서 발생한 권총강도 사건 수사에서 경찰의 초동수사가 얼마나 허술한 지를 또 한 번 극명하게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허술한 대처에 대해 경찰이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사건을 축소하려 했기 때문이지 않았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태연 2003년 07월 23일 -

R]대낮 총기 강도 발생
◀ANC▶ 어제 대구에서는 대낮에 가정집에 총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주인에게 총을 쏴 부상을 입힌 뒤 금품을 뺏어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범인이 사용한 총이 장난감 총인줄만 알았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전 10시 1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62살 이모 씨의...
한태연 2003년 07월 23일 -

만평]북한 응원단에 최선을(7/22)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응원단 300여 명을 맞이할 대구은행 연수원은 잠자리부터 음식까지 신경쓰느라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데요. 대구은행 연수원 류창섭 원장, "같은 민족이니깐 별로 걱정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문화가 있을까 그게 걱정입니...
한태연 2003년 07월 22일 -

"지방분권 로드맵 효과 의문"
지난 4일 참여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이 실험적인 성격이 강해 실효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지방분권 로드맵의 평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대구대 행정학과 전영평 교수는 지방분권 로드맵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고, 상호 모순되는 성격이 짙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
한태연 2003년 07월 22일 -

R]북한맞이 준비 마무리 점검
◀ANC▶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인 북한팀 참가에 대비한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한 응원단 300여 명이 머무를 대구은행 연수원입니다. 이전에는 없던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연수원 주변 화단도 정리하...
한태연 2003년 07월 22일 -

R]간 큰 도둑들
◀ANC▶ 가게까지 차려놓고 훔친 컴퓨터를 버젓이 팔아온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또 자신이 일하는 치과에서 치료비 수천만 원을 가로 챈 간호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태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잡힌 34살 김모 씨가 훔친 컴퓨터들입니다. 시장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새 컴퓨터를 비롯...
한태연 2003년 07월 22일 -

만평]대형사건에서 교훈 얻었나?(7/17)
지난해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과 지난 2월 지하철 참사때 사건의 총 지휘를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은 대구지방경찰청 조두원 수사과장이 어제 날짜로 포항 남부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포항 남부경찰서 조두원 서장, "그동안 신세만 지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포항 남부지역도 만만치 않은 곳이라 마음을 다잡고 ...
한태연 2003년 07월 17일 -

시민이 격투끝에 날치기 붙잡아
새벽 도심에서 날치기하던 10대가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시 서구 비산동 19살 이모 군이 길가던 20살 김모 여인의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나는 것을 편의점 종업원 26살 박모 씨가 쫓아가 격투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
한태연 2003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