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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베트남 다낭시, 자매도시 협정 체결
대구시와 베트남 다낭시는 기존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했습니다. '우호협력도시'는 시장의 권한으로 체결할 수 있지만, '자매도시'는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더 엄격합니다. 베트남 중부지역의 대표도시인 다낭은 연간 7%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5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
윤영균 2018년 08월 05일 -

R]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늘어 "심폐소생술 중요"
◀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는 피서객이 많습니다. 수난사고도 늘고 있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람 살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을 인명구조요원들이 건져냅니다. 이렇게 건져낸 뒤가 중요합니다. 먼저 119에 신고하...
윤영균 2018년 08월 05일 -

대구 동구 식자재 마트 화재..1억 6천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90여 명과 소방차 33대가 출동해 한 시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8월 05일 -

경북 온열질환자 232명..가축 42만 마리 폐사
폭염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지역에는 232명이 온열질환으로 진단받았고, 8명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축은 42만 6천 두가 폐사했는데, 닭과 오리가 42만 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과수와 채소 등 농작물 피해가 난 곳은 352ha로 안동이 89ha로 가장 많았고,...
윤영균 2018년 08월 04일 -

대구 소방본부, 도로·쪽방촌 살수..쉼터도 운영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시 소방본부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쪽방촌과 도로에 물을 뿌리고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합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소방차량 12대를 활용해 주요간선도로 82km에 도로살수를 시행하고, 쪽방촌 80여 곳에도 물뿌리기를 합니다. 또한 119안전센터 40여 곳을 무더...
윤영균 2018년 08월 04일 -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대구 3곳·경북 6곳 선정
대구시와 경상북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구에서는 효목동과 원대동, 침산동 등 세 곳에서 진행되고, 경상북도는 경산과 영천 등 여섯 곳입니다. 대구의 경우 오는 2021년까지 688억 원을 들여 효목동에는 혁신거점 공간과 공공임대상가를 조성하고, 원대동과 침산동에는 공영주차장...
윤영균 2018년 08월 04일 -

대구 중구청, 수창공원 등 금연구역 지정
대구 중구청은 지붕 없는 버스정류소와 택시승차대, 대구 수창공원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의 금연구역은 동성로와 학교 절대정화구역 등 150여 곳에서 190여 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중구청은 10월 말까지 금연구역 지정 홍보를 한 뒤 11월부터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8년 08월 02일 -

대구 중구청, 수창공원 등 금연구역 지정
대구 중구청은 지붕 없는 버스정류소와 택시승차대, 대구 수창공원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의 금연구역은 동성로와 학교 절대정화구역 등 150여 곳에서 190여 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중구청은 10월 말까지 금연구역 지정 홍보를 한 뒤 11월부터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8년 08월 02일 -

경북대병원 비정규직 350명 정규직 전환
경북대학교병원이 간호직과 의료기술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 25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4월과 6월 칠곡경북대병원 무기계약직 노동자 백여 명도 정규직인 원무직으로 바꿔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비정규직 350여 명이 정규직으로 바??습니다. 경북대병원에서는 아직 비정규직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8월 02일 -

경북대병원 비정규직 350명 정규직 전환
경북대학교병원이 간호직과 의료기술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 25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4월과 6월 칠곡경북대병원 무기계약직 노동자 백여 명도 정규직인 원무직으로 바꿔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비정규직 350여 명이 정규직으로 바??습니다. 경북대병원에서는 아직 비정규직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