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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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경찰, 영주 선비세상 납품특혜 의혹 압수수색
경찰이 영주 선비세상에서 운영 중인 무궤도 전기차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2월 1일 영주시 소수서원관리사무소 내 선비세상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경찰은 영주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는 방식의 납품 계약을 체결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서현 2023년 02월 02일 -

환경부, 노후 가정용 보일러 친환경으로 교체 비용 지원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면 정부가 일반 가구는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으로 109만 대의 보일러를 바꿨는데, 환경부는 올해 지방비를 포함한 5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만 대의 보일러 교체를 지원할 ...
장미쁨 2023년 02월 02일 -

경주시 감포읍 해상서 선박 충돌···일부 파손 사고
2월 2일 새벽 3시 17분쯤 경주시 감포읍 남동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29톤급 어선과 1천 600톤급 상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 앞부분 일부가 파손됐습니다.해경은 어두운 야간 시간대에 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쁨 2023년 02월 02일 -

포항 철강단지 등 6곳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포항 철강산업단지 등 6개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앞으로 2년간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022년 태풍 피해를 당한 포항철강 1·2·3단지, 포항4일반산업단지, 대송면 제내리 등 포항지역 5개 공업지역이 포함됐습니다.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입주한 중...
김기영 2023년 02월 02일 -

국립산림과학원, 봄철 산불 조심 기간 활동 본격화
국립산림과학원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 등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지점과 시점을 예측해 정보를 제공합니다.특히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 정보를 수집, 분석해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
장미쁨 2023년 02월 02일 -

경상북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상북도는 2023년도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합니다.이에 따라 2023년은 210개 이상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에 212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 지원은 환경부가 2019년부터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으로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했는데, 경상북도...
장성훈 2023년 02월 02일 -

2023년 해녀 물질 시작…해녀 수 급감
◀앵커▶경북 동해안의 해녀 수는 지난 수십 년간 제주도에 이어 전국 2위 자리를 지켜왔는데, 최근 몇 년 사이 3위로 밀려났습니다.고된 작업 탓에 하겠다는 사람도 거의 없는 데다, 수산 자원 고갈도 심해 수입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동해안에서 해녀 수가 가장 많은 포항 구룡...
장성훈 2023년 02월 01일 -

경북 농어민수당 2월까지 신청해야
경북 농어민수당 신청을 2월 6일부터 2월 말까지 시군별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습니다.대상은 농어업 경영체 중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한 경영주로,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을 넘거나 보조금 부정 수급자 등은 제외됩니다.농어민수당은...
이정희 2023년 02월 01일 -

엄태항 전 봉화군수, 2심서 징역 6년 6개월·법정구속
대구고등법원 제2형사부는 관급공사 수주 편의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아 기소된 엄태항 전 봉화군수에 대해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재판부는 1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단한 특가법상 뇌물혐의와 범죄수익 은닉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뇌물죄는 징역 6년에 벌금 2억 1천만 원, 범죄수익 은닉죄...
이도은 2023년 02월 01일 -

포항지진 지열발전소 파산 수순···손해배상 불투명
포항 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열발전소의 주관사인 '넥스지오'가 파산 수순에 들어가 손해배상이 불투명하게 됐습니다.서울회생법원 제17부는 최근 "채무자가 회생 계획을 수행할 가망이 없음이 명백하다"며 넥스지오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법원이 넥스지오의 회생 가치가 파산 가치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
김기영 2023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