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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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동맹,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전국원전동맹은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포항시 등 원전 인근 지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은 원자력 안전 교부세를 신설하고,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포화 대책과 원전 정책 추진 시 인근 지자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라고 주장했습...
장미쁨 2022년 12월 13일 -

포항은 '탄소중립'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앵커▶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습니다.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9%, 경북의 절반을 배출하는 산업도시 포항은 탄소 배출 절감의 필요성이 더 큰데요, '탄소중립'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이규설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기자▶불과 5-6시간 만에 500mm...
이규설 2022년 12월 12일 -

2023년도 예산 확정···경북도 12조·교육청 6조
◀앵커▶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이 도의회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지역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경상북도는 처음으로 12조 원대 예산 시대를 열었습니다.경북교육청도 예산이 2022년보다 8천억 원 더 늘어났습니다.구체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는지, 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김경철 2022년 12월 12일 -

포항철강공단 물류 빠르게 정상화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면서 포항철강산업단지는 물류 운송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2월 12일 평소 하루 출하량의 80% 수준인 20,000t 이상을 출하했으며,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파업 철회 직후 제품 출하가 정상화되면서 평소 하루 출하량인 8,000t을 거의 회복했습니다.동국제강과 세아제강...
이규설 2022년 12월 12일 -

울진군 망양정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울진군은 망양정 일대에서 개최해 왔던 연말연시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2022년도 전면 취소합니다.울진군은 해맞이 행사를 당초 계획했지만 많은 군중이 밀집할 경우 안전사고 우려가 높고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도 있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또 개별적으로 울진을 찾는 해맞이 관광객을 위...
김형일 2022년 12월 12일 -

문경대-숭실대 통합 '첫발'…공동 노력 합의
사진 제공 문경시문경시와 문경대가 숭실대와 통합을 통한 문경 캠퍼스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문경시와 문경대는 지난 주말 '숭실대 문경 캠퍼스 설립'을 위한 공동 노력 확약서에 서명하고 연합 TF팀을 구성해 대학 통합을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문경대는 숭실대와의 통합이 성사되면 대...
김건엽 2022년 12월 12일 -

관광객이 지역민이 되도록···"숙박시설 늘려야"
◀앵커▶'관계 인구', 생소한 단어이지만 인구 소멸에 직면한 경상북도가 주목해야 할 개념입니다.주소지를 이전하지 않더라도 주말이나 휴가철 관광지로 경북을 자주 찾다가, 시간이 흘러 생활거점을 경북에 만들거나 아예 영구 정착까지 결심하는 인구를 뜻합니다.'당장 경북으로 와라', 이렇게 접근하기보다는 관계 인구를...
이도은 2022년 12월 11일 -

지역 농산물로 증류주 제조···입맛 잡을까?
◀앵커▶코로나 사태로 우리 술 소비문화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요최근엔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지역 특산물과 결합한 새 제품들이 동시에 출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코로나 19 이후 혼자서 마시는 '혼술' 집에서 즐기...
김건엽 2022년 12월 10일 -

포항 시내버스 운영사, 가족 임원 억대 연봉잔치
◀앵커▶포항시가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와 이사인 아들 두 명이 2021년 모두 7억 7천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족 임원의 억대 연봉에 포항시가 보조금 4억 5천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규설 기잡니다. ◀기자▶포항시가 시내...
이규설 2022년 12월 08일 -

원전 부지에 고준위 폐기물까지···"또 공론화 없어"
◀앵커▶고준위 핵폐기물 특별법안이 최근 잇따라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는데, 반발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환경단체에 이어 원전이 있는 지자체들까지 나서서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유가 무엇인지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주 월성원전에서 운영 중인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입니다.2년 전 법적 ...
장미쁨 2022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