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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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점등···62일간 나눔캠페인 시작
◀앵커▶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 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는 12년 연속으로 모금 목표액을 100%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앞으로 62일간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152억 6,000만 원입니다.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부쩍 쌀쌀해진 12...
김경철 2022년 12월 01일 -

화물연대 파업 8일째···포항에서도 물류대란
◀앵커▶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걱정했던 물류대란이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다음주부터 철강산단의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본격화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먼저,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포항 철강산업단지 내 도로입니다.파업에 참여 중인 ...
박성아 2022년 12월 01일 -

'한국 탈춤' 유네스코 등재···안동 3대 그랜드슬램
◀앵커▶'한국의 탈춤' 18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됐습니다.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 청단놀음도 포함됐는데요, 안동은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에 이어 무형문화유산까지, 유네스코 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도시가 됐습니다.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모로코에서 열린 ...
이정희 2022년 11월 30일 -

"다회용기 없나요?"…활성화 '시급'
◀앵커▶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그나마 지자체 중에는 포항시가 비교적 일찍 2023년부터 청사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지만, 관련 조례도 없고 예산도 부족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다...
장미쁨 2022년 11월 30일 -

영덕 대게 축제 12월 22일부터 닷새간 열려
사진 제공 영덕군청영덕군은 12월 22일부터 닷새간 제25회 영덕 대게 축제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합니다.이번 축제 첫날에는 인형극 공연과 차유 대게 원조마을 기원제를 시작으로 9개 읍면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개막공연이 펼쳐집니다.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 경북대종 타종식을 디지털로 구현하고 가상현실에서...
김형일 2022년 11월 30일 -

경북교육청, 2023년에 장애인 183명 고용 예정
경북교육청이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경북교육청은 2022년 도내 125개 기관·학교에 장애인 노동자 151명을 채용한 데 이어 2023년에는 183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2022년 도내 교육기관·학교의 장애인 노동자 고용률은 3.63%로 의무 고용률을 조금 웃돌았습니다.
김건엽 2022년 11월 30일 -

법원, 박남서 영주시장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박남서 영주시장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대구지법 안동지원 이민형 부장판사는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금품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박남서 영주시장에 대해 "공범자들과의 공모 관계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선...
김서현 2022년 11월 30일 -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등재 11월 30일 결정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 청단놀음 등 국내 18개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11월 30일 오후 6시를 전후해 확정될 전망입니다.2년 만에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는 각국에서 신청된 무형유산의 유네스코 등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한국이 ...
이정희 2022년 11월 30일 -

이차전지 가세···포항 산업구조 대전환
◀앵커▶포항의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글로벌 이차전지 관련 앵커 기업들이 포항에 속속 둥지를 틀면서 철강과 이차전지 쌍두마차가 포항 산업을 이끄는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는데요.앞으로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보이는 포항의 이차전지 생태계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이규설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기자▶당초 ...
이규설 2022년 11월 29일 -

경북 영덕 강구 리조트 공사장 토사 150톤 유출…"부실 관리"
◀앵커▶전국적인 일출 명소인 영덕 삼사 해상공원에 민자를 유치해 대규모 리조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백 톤이 넘는 토사가 바닷가 도로로 쏟아져 내렸습니다.인근 주민들은 어장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공사업체와 영덕군의 부실한 관리·감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11...
김형일 202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