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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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효과 확인···"활성화 기대"
◀앵커▶농업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치유농업'의 효과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우리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대안으로도 주목받으면서 활성화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청소년들이 텃밭에 키우는 작물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꽂습니다.매주 한 차례씩 석 달 동안 친구들과 텃밭...
김건엽 2022년 11월 25일 -

낙석 방지망 공사 불티···하마터면 대형 산불로
◀앵커▶지난 5월 울진의 한 산간 도로에서 낙석 방지망을 설치하다 대형 산불이 발생해 145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사라졌는데요, 유사한 화재가 산림이 우거진 울진군 금강송면 야산에서 발생해 하마터면 또 큰 산불로 이어질뻔 했습니다.산간 도로 낙석방지망 공사 시행 기관인 부산지방관리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합...
김형일 2022년 11월 25일 -

경주 SMR국가산단 유치 총력..다음달 확정
◀앵커▶정부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섰습니다.원전과 관련 연구시설 등 여건이 충분하다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국가산업단지 유치에는 경주 등 전국 19곳이 신청했는데 다음달 중순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경주...
임재국 2022년 11월 25일 -

용산 주민들 "용산천 수해대책 마련하라"
11월 22일부터 내린 폭우로 냉천 지류인 용산천이 지나는 용산2리 마을이 또 다시 피해를 입었다며, 주민들이 11월 25일 포항시청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주민들은 "허술한 임시복구의 문제와 향후 반복될 수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용산천을 원상 복구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포...
배현정 2022년 11월 25일 -

안동검찰, 박남서 영주시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박남서 영주시장 캠프의 금품 선거운동 혐의를 수사 중인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11월 24일 박남서 영주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앞서 경북경찰청은 지역 청년을 대거 선거에 동원하고, 유권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박 시장 선거캠프 핵심 ...
김서현 2022년 11월 25일 -

"전장 나간 동료 몫까지"…우크라이나 악단 공연 열려
◀앵커▶ 우크라이나의 주립 교향악단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3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교향악단의 절반정도가 징집으로 이번엔 오지 못했는데요,단원들은 최선을 다해 평화를 위한 연주를 했습니다.이도은 기자입니다.◀기자▶ 바이올린의 구슬픈 멜로디가 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경쾌한 템포로 분위기...
이도은 2022년 11월 25일 -

안동 '저탄소 사과' 대만으로 11톤 수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안동에서 생산된 저탄소 사과 11톤이 대만으로 수출됐습니다.'저탄소 사과'는 성장촉진제나 착색제, 제초제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된 것으로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지로도 수출될 예정입니다.저탄소 농법으로 과일을 재배하는 저탄소 작목반...
김건엽 2022년 11월 24일 -

포항제철소 15개 압연공장 연말까지 복구 예정
사진 제공 포스코포항제철소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18개 압연 공장 가운데 15개를 올 연말까지 복구할 예정입니다.현재는 1열연 공장과 1냉연 공장 등 7개 공장이 정상 가동중이며 연내 기존에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할 계획입니다.한편 포스코는 수해 복구 기간 포항제철소 제품을 구...
김형일 2022년 11월 24일 -

화물연대 총파업···포항 철강공단 물류 차질
◀앵커▶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적용 품목 확대 여부를 놓고 화물연대와 정부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파업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포항 철강공단내 도로에 대형 화물차들이 늘어섰습니다.이번 총파업에 참여하는 화물...
박성아 2022년 11월 24일 -

포항 교도소 불···20여 분만에 꺼져
11월 23일 밤 9시 5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교도소 전산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고, 무정전 전원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만 원의 재신피해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배터리 절연 열화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현정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