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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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그늘'개인주택'.."집이 계속 갈라진다"
◀앵커▶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진앙지 주민들의 피해는 여전합니다.특히 개인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실정에 맞는 보상금을 받지 못했다며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배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배현정 기자▶집을 지탱하는 기둥이 모두 갈라져 손하나가 들어갈 정도입니다.집 주인은 집이 무너져가는...
배현정 2021년 11월 22일 -

영주 집단감염 확진 계속..백신 사각지대 우려
◀앵커▶영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오늘도 확진자가 쏟아져 미술학원 발은 19명, 요양병원 발은 12명으로 늘었습니다.미술학원 확진자들은 대부분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12살 이하의 어린이였고, 요양병원 확진자들은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한 고령층이었는데요.백신 사각지대에 ...
김경철 2021년 11월 22일 -

25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오는 25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특히 해경은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방파제나 갯바위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
이규설 2021년 11월 22일 -

경주시 2022년 1조 5650억 예산 편성
경주시는 내년도 본 예산안으로 전년보다 5.1% 늘어난 1조 5천 650억원 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주요 사업으로 폐철도 활용 사업인 동천, 황성 도시숲 조성에 100억 원, 신라의 달밤 황금 조명 78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백36억 원입니다.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시설 개선과 차량 첨단 소재 성형 기술 구축, ...
김형일 2021년 11월 22일 -

울릉군, 순회진료 산부인과 협약 체결
울릉군과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이 의료 공백이 발생한 산부인과 진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습니다.이들 기관은 울릉군내 산부인과 진료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분만 환경 구축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포항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전담간호사가 매달 한 차례 울릉군보건...
박성아 2021년 11월 22일 -

예천 스마트폰 영화제 시상
제3회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4개 부분 대상을 비롯해 57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이 영화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를 촬영·편집해 출품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영화제로, 매년 출품작이 늘어 올해는 국내와 해외 11개 나라에서 모두 948편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김건엽 2021년 11월 22일 -

안동시, 내년도 예산 1조 3,100억 원 편성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지난해보다 4.5%, 550억 원 증가한 1조 3,1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일반회계에서 4.6%, 509억 원이 늘었고, 특별회계에서 2.9%, 41억 원 증가했습니다.일반회계는 사회복지 3,454억 원, 농림해양수산 1,789억 원, 문화 관광 1,307억 원 등입니다.내년도 예산에는 농어민...
김경철 2021년 11월 22일 -

"환경오염에 주민 피해 우려"..울진 축산 단지 제동
◀앵커▶울진군에 한우 2600마리를 동시에 사육하는 대규모 축산단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대구환경청은 이 부지가 보존 가치 높은 자연 지역이라며 개발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는데요.환경오염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 여론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박성아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성아 기자▶...
박성아 2021년 11월 21일 -

무굴착 땅속 배수 기술 개발‥생산성 '쑥쑥'
◀앵커▶논에 벼 아닌 밭작물을 심는 이모작의 경우 물 빠짐, 배수가 성패를 좌우하는데요,논을 파지 않고 배수시설을 하는 기술이 개발돼 시범 보급 중인데, 수확량이 늘고 농가소득이 높아졌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건엽 기자▶수확을 앞둔 논콩이 누렇게 잘 익었습니다. 이곳처럼 논에서 밭작물을 재배하면 침...
김건엽 2021년 11월 21일 -

다음달 저수온.. 양식장 대비 필요
국립수산과학원은 다음달 연안에서 수온이 12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저수온 현상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저수온에 취약한 참돔과 돌돔, 감성돔은 월동기 이전에 신속하게 출하하고 사료 공급량을 조절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저수온에 대비해 양식장 보일러와 덮개 등의 시설물을 ...
장미쁨 202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