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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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LNG 복합발전소 2호기 건설 양해각서 체결
안동시가 경북바이오 제1산업단지에 LNG 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사업을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남부발전은 안동 복합화력발전소 여유 부지에 550MW(메가와트)급의 2호기 복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입니다.안동 LNG 복합발전소 1호기는 지난 2014년 준공돼, 417MW급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이...
김서현 2021년 11월 02일 -

울진군, 드론 실기시험장 최종 선정..내년 1월 개장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공공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이 울진군에 들어섭니다.울진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드론 실기시험장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시험장 위치는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로, 운영은 내년 1월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성아 2021년 11월 02일 -

포항 철강 거점센터 착공..철강산업 지원
철강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철강 거점센터가 포항에 들어섭니다.경상북도는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사업비 1천3백여억 원을 투자해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포항철강 거점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포항철강 거점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전기 슬래그 재...
박성아 2021년 11월 02일 -

경주시, 3년간 공영주차장 2,760면 확보
경주시는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공영주차장 2,760면을 확보했습니다.지금까지 사업비 200여억 원을 들여 동천동 주차타워 등 주차장 1160면을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서천 둔치와 쪽샘지구 등에 공영주차장 1,600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경주시는 내년 상반기에 신경주역 공영주차...
이규설 2021년 11월 02일 -

포항시, 다음달 27일까지 '추모공원' 입지 주민공모
포항시는 다음 달 27일까지 '추모공원' 입지 선정을 위한 주민공모를 실시합니다.추모공원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유치 위원회를 구성한 뒤 해당 지역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포항시는 심의를 거쳐 내년 6월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인데, '추모 시설' 유치 지역엔 40억 원을 지원...
이규설 2021년 11월 02일 -

공무원 보호 시스템 마련해야
◀앵커▶지난주 금요일 포항시청 공무원이 제초제로 추정되는 액체 테러를 당했습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호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배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배현정 기자▶지난 29일 포항시청에서 발생한 발생한 액체 테러 사건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
배현정 2021년 11월 02일 -

문경 재생골재 수개월 방치..하천부지 관리 안 돼
◀앵커▶재생골재는 하천에 쌓아둘 수 없지만, 문경시 영강 하천부지에 200톤 분량의 재생골재가 수개월째 무단으로 방치돼 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신고 일주일도 안 돼 재생골재 더미가 사라졌지만, 문제는 이만한 분량이 하천에 쌓여도, 반출돼도 알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하천 관리에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이호영 ...
이호영 2021년 11월 01일 -

포항해경, 대게 불법 포획·유통 강력 단속
포항해경은 대게류 불법 포획과 유통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해경은 지난해 경북의 대게 어획량은 1천 4백 71톤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하는 등 최근 불법 포획으로 대게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육해상 특별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대게 보관창고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은 물론...
장미쁨 2021년 11월 01일 -

상주적십자병원 "마약류 관리 사각" 주의 조치
감사원의 대한적십자사 정기 감사결과, 상주적십자병원이 프로포폴 주사 등 마약류 관리 부실을 지적받아,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약사 대신 간호사가 프로포폴 주사 잔량을 임의로 처리하고 폐기내역도 보관하지 않는 등 지난 4년간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폐기하지 않은 주사 잔량이 6,200앰플에 달하...
김서현 2021년 11월 01일 -

성추행 혐의 교사 '형식적 분리'.."매일이 고통"
◀앵커▶안동의 한 중학교 소속의 남자 영양교사가 행정실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유사강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여직원이 학교에 피해 사실을 알린 지 6개월이나 지났지만, 학교 측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분리 조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김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서현 기자▶안동의 한 여자 ...
김서현 2021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