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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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앵커▶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국가 기념일이 아니라 독도가 속한 경상북도가 16년 전인 2005년부터 조례로 정해서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독도의 영토 주권을 확고히 하려면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김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현장음▶"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
김서현 2021년 10월 26일 -

핵폐기장 서울 수도권에 지어라!
◀앵커▶원전에 임시 보관 중인 고준위 사용후 핵 연료가 51만 다발로 포화 상태에 놓여 있는데요,정부가 사용후 핵연료 영구 처분장을 만들지 못하면서, 원전 인근 주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이때문에 막대한 전기를 사용하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
김형일 2021년 10월 25일 -

사용 후 핵연료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분산 배치하라
포항시와 울산 북구 등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 원전 지역 동맹'이 성명을 통해 사용후 핵연료 임시 저장시설을 전국 광역 자치단체에 분산 배치하라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경주 월성과 울진 한울 등 각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고가 10년 이내에 포화 상태가 되어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방사능 누출 위험에 직...
김형일 2021년 10월 25일 -

국내 육성 품종 백합 '우리타워' 상주에서 첫 출하
◀앵커▶국내의 백합 재배 농가는 뿌리를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쓰기 때문에 로열티와 구근비 등의 부담이 컸습니다.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국내 백합 품종 '우리타워'가 개발돼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데요, 이 '우리타워'가 개발 10년 만에 처음으로 상주에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이호영 기자▶상주시 청리면 화훼 재배농...
이호영 2021년 10월 25일 -

바다에 '하얀거품'...부유물질에 카드뮴까지 검출
◀앵커▶포항 영일만산단 인근 바닷가에서 정체 불명의 거품과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조사 결과 일부 환경 오염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포항시도 정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배현정 기자▶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거품이 포항 죽천리 바다 위를 ...
배현정 2021년 10월 24일 -

안동 전통시장 감투싸움에 사업 차질
◀앵커▶안동 양대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신시장의 상인회장 자리가 법정 다툼에 휘말리며 4개월째 공석입니다.코로나 19에 상인회장 공석 장기화까지 겹쳐 9억짜리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안동시는 법원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자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이...
이도은 2021년 10월 23일 -

선내 안전사고로 5년 새 314명 사망
조업 중 끊어진 줄에 맞거나 화물창에서 질식해 숨지는 등 지난 5년간 선내 안전사고로 3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만희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선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2016년 71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79명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고 유형 별로는 어구나 줄에 감겨 ...
이규설 2021년 10월 23일 -

예천비행장 소음조사 결과 공개..주민 의견수렴
예천군이 국방부가 진행한 '예천비행장 주변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를 피해 지역 주민에게 공개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의견을 받습니다.국방부가 지난해와 올해 2차례에 걸쳐 유천면 등 14개 지점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기준치인 80웨클 이상의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따른 피해 주민은 4...
김경철 2021년 10월 23일 -

외제차와 충돌한 시내버스 기사 해고 논란
◀앵커▶경북 경주의 한 시내 버스가 주택가 골목길에서 수입차와 충돌했습니다.그런데 버스 기사가 해고 당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들은 도로가 비좁고 불법 주정차도 많은 상황에서 사고 책임을 버스 기사에게 모두 떠넘겼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배현정 기자▶경북 ...
배현정 2021년 10월 22일 -

독도서 개최 예정이던 결의대회 장소 변경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사회·보훈 단체장들과 함께 독도 현지에서 개최하려던 '결의대회' 장소를 안동에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변경했습니다.경북도는 "독도 인근에서 어선 침몰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시점에 독도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규설 2021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