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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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돌파감염 속출.. 면회 제한
◀앵커▶최근 대구경북지역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백신 접종을 하고 5~6개월이 지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방역 당국이 면회를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조재한 기자▶대구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달 24일 치료사 2명이 확...
조재한 2021년 11월 09일 -

간선급행버스 종합계획에 대구 3개 노선 포함
대구에도 전용차로를 달리는 간선급행버스가 도입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대구 아양신암로와 평리신천, 대명비산 등 3개 노선을 포함한 55개 간선급행버스 노선을 중장기 종합계획에 포함했습니다.대구시는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가 용역을 통...
조재한 2021년 11월 09일 -

사회복지직 공무원 5급·6급 비율 여전히 낮아
대구 구·군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5급과 6급 비율이 여전히 낮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10월 기준 대구 구·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가운데 5급 비율은 2.6~3.8%, 6급 비율은 14.1~22.7%로 행정직 5급, 6급 비율보다 크게 낮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조사와 비슷한 것으로 사회복지직 7급에서 9급까지의 인사 적체도 심...
윤영균 2021년 11월 09일 -

코로나19 대구 44명, 경북 4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4명, 경북 48명 나왔습니다.서구 요양병원에서 3명, 북구 교회와 요양시설 관련 2명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중구 무료급식소에서도 추가 감염이 계속돼 누적 8명으로 늘었고 동구 유치원에서 격리 중 검사에서 9명 확진 판정받았습...
조재한 2021년 11월 09일 -

요양병원 등 잇단 집단감염에 방역 강화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진단검사를 늘리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요양병원 10곳, 정신병원 1곳, 요양시설 2곳 등 13곳에서 242명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종사자나 환자 대부분 우선 접종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돌파 감염이 많고 델타 변이 특성상 무증상...
조재한 2021년 11월 09일 -

경북경찰, 내년 양대선거 앞두고 단속체계 가동
경북경찰이 내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계에 들어갑니다.경북경찰청은 오늘(9일)부터 본청과 산하 2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첩보 수집과 단속 활동을 시작합니다.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5대 선거 범죄로 규정해 단...
양관희 2021년 11월 09일 -

요소수 매점매석·불법 제조 합동 단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자동차용 요소수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집중 합동단속을 시작했습니다.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청과 함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판매업체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제조, 판매 등을 단속합니다.매점매석이 적발될 경우 즉시 고발 조치하고, 불법 요소수를 만들어 팔거나...
윤영균 2021년 11월 09일 -

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일 2호선 임시열차 4대 투입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일에 맞춰 대구 도시철도 임시 열차가 투입됩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늘과 12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관중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위해 2호선에 임시열차 4대 늘리기로 했습니다.경기장 인접 역인 대공원역에 안전인력 23명을 배치하고, 열차와 대공원역에 특별 방...
박재형 2021년 11월 09일 -

집단 감염시킨 요양원 관계자 기소돼
◀앵커▶지난해 서울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그런데 당시 교회를 방문했던 대구의 한 요양원 관계자가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요양원에 갔다가 노인 입소자들을 여러 명 감염시켰습니다.안타깝게도 입소자 3명은 숨을 거뒀는데요. 검찰이 요양원 관계자와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했...
권윤수 2021년 11월 08일 -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 '엉터리 자료'로 허가?
◀앵커▶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성서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용량을 여섯 배 늘리기로 해 주민, 시민사회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죠.그런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증설 허가를 받기 위해 엉터리 자료를 제출했고 이렇게 허가받은 용량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부풀린 수...
윤영균 2021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