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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가장 많은 경북, 관광 중심지로 육성 시급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경상북도를 관광산업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북에는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산사 등 모두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의 서원과 가야고...
심병철 2018년 09월 24일 -

문화유산 가장 많은 경북, 관광 중심지로 육성 시급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경상북도를 관광산업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북에는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산사 등 모두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한국의 서원과 가야고분...
심병철 2018년 09월 24일 -

올해 청탁금지법 위반 대구 14명, 경북 9명
이른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첫해인 2016년 1명이 위반한데 이어 지난해 90명, 올해 7월 말까지 169명이 적발돼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위반자 가운데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65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45명, 서울 40명, 경기 39명,대구 14명,전...
심병철 2018년 09월 22일 -

R]추석 대목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ANC▶ 추석을 사흘 앞둔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지역 전통시장에는 모처럼 손님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았지만 추석 대목 분위기는 물씬 풍겼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추석 때 어린 딸에게 입힐 한복을 고르느라 어머니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 옷 저 옷을 입혀보면...
심병철 2018년 09월 22일 -

서대구 산단에 민간 주도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오래되고 낡은 서대구산업단지에 민간 주도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서구 중리동 서대구 산단 주물공장 터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천 500억 원 전액을 민간 사업자가 투자하는 지식산업센터는 공장,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오는 12...
심병철 2018년 09월 22일 -

경북도 동해안 등대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동해안 등대를 관광 명소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까지 768억 원을 들여 영덕 병곡항 등대 체험공간과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경주 송대말 등대 문화콘텐츠 공간 등을 건설합니다. 첫 사업으로 2016년에 시작한 울진 후포등대 해양문화 조성은 지난 7월 마무리 돼 인기를 끌고 ...
심병철 2018년 09월 22일 -

대구 천주교 사태, 전국 평신도 단체들이 나서
◀앵커▶대구문화방송이 연속 보도하고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비리 의혹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토론회를 연 전국의 천주교 평신도 단체들은 교구 개혁을 요구했는데요. 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천주교 개혁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천주교개혁연대가 첫 공식활...
심병철 2018년 09월 17일 -

집중R]천주교 소유 골프장이 불법 회원권 발행?
◀ANC▶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골프장에서 약 30년 동안 미인가 회원권을 발행해 운영해 왔습니다. 이런 불법 미인가 골프 회원권이 250억 원어치나 됩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1987년 개장한 팔공컨트리클럽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재단들이 소유하고 있는 우경개...
심병철 2018년 09월 11일 -

천주교 소유 골프장이 불법 회원권 발행?
◀앵커▶천주교 대구대교구 비리 의혹 속보입니다.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골프장에서 약 30년 동안 미인가 회원권을 발행해 운영해 왔습니다.이런 불법 미인가 골프 회원권이 250억 원어치나 됩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심병철 기자▶1987년 개장한 팔공컨트리클럽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재단...
심병철 2018년 09월 10일 -

쇄신에 역주행 하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앵커▶ 요즘 천주교대구대교구를 걱정하는 목소리 큽니다.희망원 사태와 대구가톨릭대 비자금 조성 의혹, 그리고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수백억 원 대 회계 부정 의혹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교구청은 쇄신을 요구하는 신부들을 잇달아 보복성 인사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
심병철 2018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