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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남 유림의 독립운동..'파리장서'
◀ANC▶ '파리장서 운동'은 일제시대 영남 유림이 중심이 된 독립운동입니다만,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이에 참여한 일부 유림도 그 뜻을 인정받지 못했는데요. 최근 학계와 언론의 관심이 파리장서 운동을 재조명하면서 빛을 보게 됐습니다. 김은혜기자 입니다. ◀END▶ ◀VCR▶ 천 400여 자로 된 장문의 청원서와 137명...
김은혜 2009년 08월 15일 -

R]천년고찰 직지사
◀ANC▶ 남] 김천은 신라불교의 발상지로 손꼽힐 정도로 신라 불교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지금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뒤쪽에 그 대표격인 직지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 옛부터 해동 최고의 사찰이라 불린 직지사를 조재한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END▶ ◀VCR▶ 초입부터 장관을 이룬 울창한 숲을 ...
김은혜 2009년 08월 14일 -

조직폭력배 과시하며 금품갈취 4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조직폭력배라며 상대방을 위협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향촌동파 4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대구시 북구 한 자동차 상사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600만 원을 건넨 뒤 업주 2 9살 남모 씨를 조직폭력배라며 협박해 나머지 구입 대금 천 300만 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
김은혜 2009년 08월 14일 -

무더운 날씨..7개 시,군 폭염주의보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무덥겠고 대구 등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4.3도로 열대야에 가까웠고 경산, 포항 23.8, 안동 21.8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령 34도를 비롯해 대구, 경산, 성주, 의성 33도 등 ...
김은혜 2009년 08월 14일 -

대구축협 부정선거 37명 무더기 적발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2월 대구축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2천여 만원을 대의원들에게 건넨 혐의로 윤 모 씨 등 당선자 2명과 송 모 씨 등 낙선자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축협 비상임이사 선거에는 12명이 출마해 10명이 부정선거로 처벌됐고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 50명 가운데 27...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 -

신종플루 감염 전의경 완치..전원 복귀
대구지방경찰청은 신종 플루에 감염됐던 전·의경 20명이 모두 완치됨에 따라 이들을 모두 근무지로 복귀시키고 상황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실시됐던 부대 2곳의 출입통제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내일 신종플루 등 각종 전염병 예방과 대책마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 -

말복 더위..대구 등 5개지역 폭염주의보
말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7도를 비롯해 군위 33.3, 칠곡 33.2, 김천 32.8도 등 25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대구와 경산, 군위, 칠곡, 김천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 -

물놀이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 낮 2시 10분 쯤 문경시 산북면 달곡교 부근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8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하천 수심이 깊은데다 밤사이 내린 비로 강물이 불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 -

예천 식품공장에 쌓아둔 마그네슘서 불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예천군 호명면 한 식품공장 공터에 쌓아둔 500킬로그램 가량의 마그네슘에서 불이 나 모래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8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예천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물이 닿으면 화재, 폭발이 일어나는 금수성 물질인 마그네슘이 비를 맞아 자연 발화한 걸...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 -

가스배관 타고 상습 빈집 절도 4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24살 김 모 씨의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컴퓨터를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원룸이나 빈 주택을 돌며 6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
김은혜 200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