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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12년 동안 평가도 없이 말로만 상생?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경제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지난 12일 한뿌리 상생위원회를 열고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선언했는데요. 자, 이 같은 움직임은 12년 전부터 있었고 의도도 좋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 것이 사실이에요. 대구시의회 김혜정 부의장(여성), "제대로 된 12년간의 평가가 있...
한태연 2018년 08월 15일 -

구미5공단 분양률 저조
구미 국가산업 5단지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산업용지 분양률은 15%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택, 상업, 지원 시설은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산업용지는 193만 제곱미터 가운데 29만 제곱미터만 분양돼 15%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양률이 낮은 이유는 수질 오염이 우려가 있는 업...
한태연 2018년 08월 14일 -

인구소멸위험지역에 경주,김천 포함돼
저출산·고령화로 농촌 인구 감소가 빨라지는 가운데 김천시와 경주시가 인구소멸 위험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 김천시와 경주시의 소멸위험지수가 각각 0.496으로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는 지방소멸 바람이 농어촌 낙후지역을 넘어 공공기관 이...
한태연 2018년 08월 14일 -

R]상생협력...거창한 선언, 성과는 미약
◀ANC▶ 자치단체 행정을 보면 내실보다 말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06년부터 함께 한 한뿌리 경제공동체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경북도지사가 바뀌고 대구·경북이 다시 한번 상생을 선언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요?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장과 경...
한태연 2018년 08월 14일 -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늘 취임
경상북도는 오늘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한 전우헌 전 삼성전자 전무를 오늘 자로 임명했습니다. 전 신임 경제부지사는 32년 동안 삼성전자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의 산적한 경제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부지사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포항 영일만항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
한태연 2018년 08월 14일 -

R]대담]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ANC▶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여] 이 자리에 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 나와 있는데요. 궁금한 점 몇가지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ND▶ 남] 취임하신 지 열 달 정도 됐는데요. 앞서 10년간의 성과의 기대에 못미친 점...
한태연 2018년 08월 13일 -

구미 마트 강도 사흘 만에 잡혀
구미경찰서는 흉기로 마트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뺏어 달아난 혐의로 3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10분쯤 구미시 상모동 한 마트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40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범행 사...
한태연 2018년 08월 10일 -

R]'할매·할배의 날' 예산낭비 논란
◀ANC▶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 사업이란 걸 하는데 해마다 20억 원 이상 쓰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사업과 중복되는데다 선심성 사업이라는 논란까지 일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할매·할배의 날'사업은 지난 2015년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가 역점...
한태연 2018년 08월 10일 -

'이웃사촌 시범마을' 특별위원회 출범
경상북도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에 청년들이 들어가 생활할 수 있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합니다. 경북도는 일자리, 부자 농촌, 도시건축, 아동복지, 문화, 의료 6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된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한태연 2018년 08월 09일 -

R]'할매·할배의 날' 예산낭비 논란
◀ANC▶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 사업이란 걸 하는데 해마다 20억 원 이상 쓰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사업과 중복되는데다 선심성 사업이라는 논란까지 일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할매·할배의 날'사업은 지난 2015년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가 역점...
한태연 2018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