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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5공단에 자동차부품공장 신설 양해각서 체결
자동차 부품업체인 PL&J(피엘앤제이)케미칼이 구미 국가산업5단지에 공장을 새로 짓습니다. PL&J케미칼과 구미시는 2020년까지 350억 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신규채용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PL&J케미칼은 탄소소재를 활용해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5공...
한태연 2018년 07월 31일 -

경북 외국인 국내 땅 소유 계속 늘어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3천 63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만 제곱미터가 늘었습니다. 이는 울릉도 절반의 면적인데, 경기,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보유 면적이 많았고, 미국, 일본, 중국인 순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천 200만 제곱미터로 ...
한태연 2018년 07월 30일 -

대프리카 상징 조형물 철거키로
대구 도심에 설치된 '대프리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다음 달 철거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 공터에 설치된 '대프리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사전 신고와 협의 없이 설치됐고, 건축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대백화점측에 철거를 요청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다음달 조형물을 철거하기...
한태연 2018년 07월 28일 -

경북도의회, 이 지사 첫 조직개편안 통과시켜
'동부청사' 논란 등으로 경북도의회의 반발을 샀던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첫 조직개편안이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경북도의회는 경북도가 제출한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에 본부장 직속의 '환동해종합민원실'을 신설하고, 문화관광체육국 안에 관광 ...
한태연 2018년 07월 28일 -

옛 경북도청 터 정부에 매각 계약 체결
대구에 있는 옛 경북도청 터 활용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옛 경북도청 터 12만 천 제곱미터 터와 건물 30개 동을 정부에 매각하는 계약을 문화관광체육부와 체결했습니다. 매각대금은 2천 111억 원입니다. 경북도청 터는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대고 문체부가 경북도로부터 땅을 넘겨받아 개발하는 방...
한태연 2018년 07월 27일 -

R]삼성전자 수원 이전 반대 목소리 커져
◀ANC▶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부 일부 조직을 수도권으로 옮기려고 하자 구미지역민들의 반발 수위가 커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구미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삼성전자가 구미에 있는 휴대전화 기지국의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네크워크사업부...
한태연 2018년 07월 27일 -

폭염에 인명·가축 피해 급증
폭염 피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온열 질환자는 182명으로 늘었고, 지난 19일 김천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온 이후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닭 29만 마리, 돼지 2천 900마리 등 모두 29만여 마리 가축이 무더위로 폐사했습니다. 농작물도 포도 20.4헥타르를 비롯해 인삼 3.4, 참깨 3, 복숭...
한태연 2018년 07월 27일 -

만평]인사의 성패는 결과가 말해줄 것
최근 성주군이 인사를 단행했는데 일부 공무원들이 신임 군수의 인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지 뭡니까. 불만의 이유인즉, 일부 부서에서 직렬이 파괴되고 전문성이 떨어진 직원이 배치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주장이에요. 이병환 성주군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 ...
한태연 2018년 07월 26일 -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원 이전 반대"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네트워크사업부를 수원으로 이전하려하자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등은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수원 이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구미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 ...
한태연 2018년 07월 26일 -

R]오래된 상수도관...도로위 차량 위협
◀ANC▶ 오늘 새벽 대구 서구의 한 대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주민들은 단수와 교통마비를 겪어야 했습니다. 30년이 넘은 오래된 수도관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만 당장 교체해야 할 상수도관이 300킬로미터 가까이 됩니다. 도로 위를 위협하는 상수도관 파열사고,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태연 2018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