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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2전시장 편입 토지·건물 감정평가 시작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을 위해 편입되는 토지와 건물에 대해 감정평가가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공사를 하기 전 토지 27필지와 건물 24개 동, 사업장 61개에 대해 40일 동안 감정평가를 합니다. 보상 협의는 다음 달 말부터 진행되고, 올해 10월 말까지 보상협의가 안 된 필지는 강제수용 절차를 진행...
한태연 2018년 06월 22일 -

R]"북한 위협 없어지면 사드 불필요"
◀ANC▶ 한반도 비핵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김천 사드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여]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사드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열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을 ...
한태연 2018년 06월 22일 -

여소야대 형국 수성구의회 의장단 구성 관심
6.13지방선거에서 대구 수성구는 구청장은 한국당 소속이지만 구의원들은 민주당 소속이 더 많아 수성구의회가 차기 의장단을 어떻게 구성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수성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9명, 정의당 1명이 당선돼 진보성향의 정당 소속 의원이 처음으로 의장으로 선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
한태연 2018년 06월 22일 -

월드컵 응원 끝나는 새벽 도시철도 특별 운행
오는 24일과 27일에 치러지는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이 끝나는 새벽에 거리응원 시민들을 위해 도시철도 2호선이 특별 운행됩니다. 대구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는 오는 24일과 27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응원하러 온 시민들을 위해 오는 24일에는 새벽 2시 20분, 오는 28일에는 새벽 1시 20분에 대공원...
한태연 2018년 06월 22일 -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산업유산 6개소 신규 지정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이어온 사업체와 건축물 등 6개가 향토 뿌리 기업과 산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향토 뿌리 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55년 설립한 포항 선박제조회사인 '동성조선' 등 2개와 구미시 '수출산업의 탑' 등 4개를 올해 향토 뿌리 기업과 산업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경북에는 57개 ...
한태연 2018년 06월 22일 -

주민반발 김천 종합장사시설 기공식
주민 반발로 미뤄져 왔던 김천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이 봉암면 신암리에 열렸습니다. 종합장사시설은 9만 9천여 제곱미터 터에 454억 원을 들여 화장로 4기를 비롯해 봉안당, 자연장지, 편의시설 등을 갖춥니다. 김천시는 지난 1964년 신음동에 건립한 화장로 2기가 시설이 낡고 고장이 잦아 새 종합장사시설을 추진해 왔는...
한태연 2018년 06월 21일 -

베트남 비엣젯항공 대구~다낭 직항 취항
베트남 국적 항공사가 대구공항에 처음 취항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다음 달 19일부터 대구와 다낭을 잇는 직항 노선에 230인승 신형 기종을 투입해 하루 한 차례 운항합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의 항공사가 대구공항에 취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태연 2018년 06월 21일 -

R]경북 버스노사 임금협상 결렬...파업 위기 높아져
◀ANC▶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앞두고 경북지역 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합의점을 도출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파업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지역 자동차노조는 사측인 경북 버스운송사업조합측과 다섯 차례의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
한태연 2018년 06월 20일 -

구미시, 8월부터 농촌에 행복택시 시범운영
천 원 이하로 택시를 이용하는 이른바, 행복택시가 구미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구미시는 오는 8월부터 농촌 주민들이 오백 원에서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65살 이상은 500원, 65살 미만은 천 원만 내면 대중교통이 연계되는 읍·면·동 소재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옥성면 4개 ...
한태연 2018년 06월 20일 -

경북 버스 노사 협상결렬, 파업 위기 커져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앞두고 경북지역 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돼 파업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지역 자동차노조는 사측과 5차례의 임금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방노동위는 조정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사 간 견해차가 커 조정이 이뤄질지는 불분명합니다. 노조 측은...
한태연 2018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