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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 추진
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도청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겨, 의료시설 지원 기준을 정하기로 하고, 오는 10월부터는 지역 병원을 비롯해 전국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할 계획...
한태연 2018년 05월 04일 -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재현행사 열려
조선왕실의 풍속인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어제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습니다.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연계행사로 열린 이번 재현행사는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9일 성주에서 마무리됩니다.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성주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나흘동안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라는 주...
한태연 2018년 05월 03일 -

만평]대구와 개성, 남북경협의 상징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교류가 본궤도에 오르면 개성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적극 홍보한 것은 아니지만 취임 초부터 남북협력기금 50억 원을 모아온 것도, 이 같은 일을 대비한 것이라고 은근히 자랑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개성에 국...
한태연 2018년 05월 03일 -

경북자동차노조, 준공영제 도입 촉구 집회
한국노총 경북 자동차노동조합은 오늘 오후 2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이번에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빌미로 사용자 측이 단체교섭에 들어가기 전에 근로시간을 단축해 실질임금을 줄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북 자동차노조는 "대중교통 정상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
한태연 2018년 05월 02일 -

권영진 시장, "남북교류되면 개성시와 자매결연"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북교류가 본궤도에 오르면 개성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면서 "국채보상운동 기념물을 공동 발굴하고, 관련 기록물을 추가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남북협력기금 50억 원을 축적했다"면서 "남북평화와 통...
한태연 2018년 05월 02일 -

R]애물단지 위기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ANC▶ 논란끝에 만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세금이 무려 900억 원이 투입됐는데 구체적인 활용 계획도 없을 뿐 아니라 운영비도 어떻게 마련할 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상모동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입니다. 지난해 ...
한태연 2018년 04월 30일 -

성주2산업단지 준공식 열려
성주 2산업단지 준공식이 오늘 열립니다. 성주군은 성주읍 학산리와 금산리 일원에 95만 제곱미터 규모의 성주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오늘 준공식을 갖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6년 동안 천 190억 원을 들여 조성했는데, 전기전자를 비롯해 4개 업종, 27개 업체가 들어섭니다. 전국 군 단위 최초로 군 직영으로 산업단지...
한태연 2018년 04월 26일 -

만평]경북도 국제행사 결국 연기했는데...
경상북도가 오는 6월, 90여 나라에서 천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 예정인 '세계 지방정부 문화축제'를 갑자기 9월로 연기하기로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퇴임 열흘을 앞두고 도비 10억여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 행사를 여는데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후문이예요. 경상북도 김병삼 문화...
한태연 2018년 04월 26일 -

경북 환경오염 신고 한 해 6천여 건
지난해 경북에서 환경오염 신고 건 수가 6천 건을 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는 6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대기오염 신고가 2천 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쓰레기 투기와 같은 폐기물 신고는 천 500여 건, 수질오염 신고 180여 건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신고된 사례 가운...
한태연 2018년 04월 25일 -

경북도, 8개 시·군에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경상북도가 일손 돕기 인력을 집중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을 비롯한 8개 시·군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도록 하고, 3천 600여 농가에 일손 돕기 인력 4만 3천 명을 지원합니다. 일손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농가와 구직자는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농촌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
한태연 2018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