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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 훈련 실시
긴급 출동 차량에 길을 터주기 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내일 오후 2시부터 도내 상습 정체 구간 43곳에서 소방차량 140여 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시민이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 소방관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는 동승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다음 달부터 ...
한태연 2018년 05월 15일 -

경북도, 러시아에 한류 홍보 강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한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국립대학교에서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콘서트' 운영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96년부터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와 자매결연을 체...
한태연 2018년 05월 15일 -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 시행
대구 수성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본격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수성구 연호동과 이천동 89만 7천 제곱미터에 9천 300여 명이 사는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위해 주민들 의견을 듣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열람을 합니다. 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대구시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국토부와 LH공사와...
한태연 2018년 05월 15일 -

경북도, 재해취약시설 집중점검
경상북도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오래된 저수지와 배수장과 같은 수리시설물과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시설 370여 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시설 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은 응급조치를 한 뒤 보수나 보강 계획을...
한태연 2018년 05월 11일 -

저녁]경찰, 중구청 갑질 공무원 수사 착수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구청 공원녹지과 A 씨가 지난 2008년부터 기간제 노동자들을 자기 집안일에 동원하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A 씨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서류를 중구청으로부터 제출받아 서류를 검토한 뒤 가해자와 피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을 불러서 ...
한태연 2018년 05월 11일 -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실시
구미의 원룸 부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는 조사가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비슷한 사건이 다시 나지 않도록 다음달 29일까지 지역 읍면동을 조사해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찾습니다.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가구는 전기요금을 비롯해 수도세, 가스요금, 건강보험료, 아파트...
한태연 2018년 05월 11일 -

구미시 환경미화원 경쟁률 17대 1
구미시 환경미화원 10명을 뽑는데 172명이 응시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환경미화원 초임연봉은 임금협상 이후 4천 200만 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응시자 가운데 여성 지원자가 15명이 포함됐고, 대졸 이상이 71명입니다. 구미시는 급여가 많은 데다 직업 안정성과 다양한 복지 혜택으로 응시자가 몰...
한태연 2018년 05월 11일 -

대구대 신임 총장에 김상호 교수
대구대 12대 총장 선거에서 김상호 창조융합학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대구대학교는 오늘 제 12대 대구대학교 직선 총장 투표에서 김상호 후보가 2차 결선 끝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한 총장 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투표를 했습니다.
한태연 2018년 05월 10일 -

구미시, 20대 부자 사망관련 긴급대책회의
생활고를 겪다 숨진 20대 부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구미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엽니다. 구미시는 오늘 구미시청에서 읍·면·동장을 비롯해 한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미시 보건소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근절' 긴급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구미시는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연결체...
한태연 2018년 05월 09일 -

만평]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제 구미의 한 원룸에서 20대 아버지와 2살 짜리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부자는 매우 말라 있었고, 밥을 해 먹은 흔적도 없어 보는 이들이 너무너무 안타까워 했어요. 구미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숨진 애는 출생신고도 안 돼 있었고요, 주소지도 구미로 옮겨놓지 않아서 자세한 신원 ...
한태연 2018년 05월 09일